김해로 가는 경전철 낙동강을 건너간다. 김해공항을 지나고. 김해에 첫발을 연지공원역에 딛는다.
벚꽃은 지고. 완공되면 걷기 좋은길로. 걷는 사람이 꽤나 있다. 수로왕릉역에서 시내로 진입. 오늘이 장날 이란다(2일.7일) 시장도 구경하고. 외국인들이 시장을 많이 이용 하는 모습을 본다. 김해를 처음으로 부산서 경전철을 타고 들어 간다 전철에서 바라보는 좌우 풍경이 그리 좋을수가 김해를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 생각 했는데 가야사 누리길 코스를 가면 역사적인 곳들을 거의 탐방 할수 있을거 같아 누리길을 안내삼아 가기로, 김해 입성 첫걸음은 연지공원역에서 시작해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튜울립의 아름다움과 분수를 보고 공사중인 해반천으로해 수로왕릉역에서 김해 전통시장까지 시장의 저녁 풍경은 한적하고 문을 일찍 닫는 점포가 있고 외국인이 많이 다니고 있었다. 수로왕릉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잠자리도 해결하니 김해의 밤이 느긋해 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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