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1569 영종도의 하루 길객이 즐기는 소소한 도보여행 오늘은 배를 타고 싶어 전철로 인천역으로 그리고 버스로 월미도에 도착해 선착장에서 영종행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에 시원함을 느낀다. 비록 15분이 걸리는 시간 이지만 만족한 뿌듯함을 느끼고 영종 선착장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해 횟집들을 거처 백사장이 있는 해변길을 지나 영종진공원의 누각에 도착해 쉬면서 점심을 먹으며 바라보는 풍경 또한 좋았다. 영종진 공원의 숲길을 한바퀴 돌고 영종역사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로 인천 2공항에 도착해 느긋하게 피로를 풀고 공항 식당가 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를.. 영종도의 하룻길 여행을 도보와 볼거리 즐길거리 충분한 휴식을 갖는 즐거움으로 만들었으니 길객의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9. 9. 인천 송도 맥주 축제 가는길 인천 송도에서 맥주축제를 한다는 뉴스를 보고 걷는 코스를 정하고 오후 4시에 도착할수 있게 일정을 짜서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3번 출구에서 도보을 시작해 숲길이 좋은 미추홀공원을 느긋하게 쉬면서 지나 센트럴파크에 도착해 수변을 돌아 도서관 카페서 여유있게 쉬다가 디스크 때문에 함께 걷지 못한 또 한명의 친구와 만나 송도맥주 축제장에 도착해 9.2k의 도보를 끝내고 일찍 도착해 좋은 자리를 선점해 한잔의 맥주를 앞에 놓고 주변을 탐방하고 공연을 보면서 송도의 밤을 즐긴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이지만 우리도 동참해서 흥에겨워 박수치고 웃음을 발산하니 이 아니 좋은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즐기다 저녁 7시30분쯤 나오는데 입장하는 첢은 청춘들이 길을 메운다. 삶을 즐기는데 인색할 필요는 없고 자.. 2023. 9. 4.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가는길 옆지기가 원해서 여행겸 쇼핑을 함께 할수있는 서울 근교의 대형 쇼핑몰들 오늘은 파주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기기위해 271번 일반 버스로 합정역1번 출구에 도착해 광역버스 2200번으로 파주의 롯데 아울렛 정류장에 도착해 탐방을 시작한다. 길객이 파주 평화누리길 6코스 갈때 코스 옆에 있어 알아 둔건데 옆지기를 위해 유용하게 쓴다. 먼저 식사를 하고 2차로 카페에 자리를 잡고 길객은 주변을 살피며 잠간 잠간 사진을 담고 옆지기는 쇼핑을 다니니 시원한 카페가 넘 좋다. 버스만 이용해 멀리 부담없이 편리하게 다닐수 있다는게 좋고 광역 버스가 다니는 정류장 주변의 코스를 그동안 길객이 다녔던 코스와 접목해도 좋을거 같아 시도해 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9. 1. 분당 중앙공원 가는길 대부분 전철을 이용해 도보여행을 다녔는데 8월부터는 버스도 이용해 편하고 빨리 갈수있는 구간을 선택해서 다니는데 옆지기를 위해서 많이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분당 중앙공원을 가기 위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9401 버스로 분당 중앙공원에서 내렸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상당히 빠른것에 놀란게 전철을 이용해 가는거 보다 배는 빨리 도착 한거다. 숲길이 많아서 걷기 좋은데 옆지기는 정자에 올라서 쉬는게 시원해서 좋다며 식사도 하고 오수도 즐기며 푹 쉬다가 산길을 넘어 미리 찍어둔 카페에 도착해 차를 마시며 쉬다가 카페 부근의 효자촌 정류장에서 9401번 버스로 서울역에 도착해 103 일반 버스로 환승해서 집으로 ! 옆지기가 가보질 못한곳을 버스편을 이용해 다니면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옆지기도.. 2023. 8. 29.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피서 오늘은 파라다이스 시티로 피서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공항철도와 셔틀 버스를 이욯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간다. 계속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올해의 더위는 미친듯해 화물청사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둘레길은 포기하고 버스를 이용해 파라다이스 호텔로 들어가 탐방도 하고 쇼파에 앉아 쉬기도 하는 고급스런 피서를 즐기는데 모두 무료다. 공항철도. 셔틀버스 그리고 호텔에서 종일 무료로 쉬어가고 점심은 준비한걸로 해결하고 준비를 못하면 식당가를 이용할수도 있다. 호텔을 나와 1터미널로 가는건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지만 종일 에어컨속에 있다보니 몸이 찌푸덕해 무더운 날씨지만 도보로 1공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4. 인천공항 2터미널 피서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폭염 특보가 재난 문자로 오는데 외출 자제등 주의 하라하고 뉴스는 온열질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생긴다는 소식을 전하며 조심 하라고 한다. 불볕더위에 가능하면 트레킹을 삼가하고 옆지기와 시원한 장소로 다니면서 무더위를 피하는데 오늘은 인천공항 2터미널로 행선지를 정해 전철을 타면서 부터 시원한 여정이 시작된다. 공항철도는 더 시원해 바람막이 옷도 준비해 2터미널에 도착해 3층 출국장의 카페 잘 아는 자리에 앉아 식사와 차를 마시고 느긋하게 쉰다. 차를 안마셔도 누구나 와서 편히 쉴수있는 공간이고 간단한 오수도 즐길수 있어 좋다. 길객은 넓은 공간에서 더 여유있게 쉴수있는 장소로 자리로 옮겨 폭염 걱정 없이 느긋하게 쉬다가 식당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귀가한다. 매일 장소를 옮.. 2023. 8. 2. 김포길/장기역->초대형 카페 김포 전철 장기역 5번 출구에서 한강 중앙공원에 도착하면 금빛수로가 보이고 이 물길이 김포대수로 물길이다. 오늘은 코스로 지정된 길이 아니고 도착할곳 미리 정하고 출발점을 장기역으로 해서 김포대수로 길을 이용해서 가는 코스로 길객이 임의로 만든 구간을 지도앱으로 설정해 가는 길이다.중앙공원 거처 금빛수로 지나 김포대수로 천변을 이용해 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고 햇빛이 나오면 무더위를 느끼는데 시간이 갈수록 흐려져 무난하게 목적지 초대형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에 도착해 5.74k의 도보를 끝낸다..초대형 카페에 들어가 멋진 시설과 많은 손님들을 보고 놀라며 친구들이 이런데가 있느냐며 사진을 담는다. 차를 마시며 푹신한 쇼파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걸포북변역을 도보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도보는 포기하고 .. 2023. 7. 31. 경기둘레길 55.56 코스 일부 7월1일 개통한 서해선 소사역에서 대곡역 중간에 원종역이 있는데 경기둘레길 55코스와 연결할수 있어 원종역에 하차해 밖으로 나가는데 깊이가 깊어 한참을 올라간다. 원종역 4번 출구에서 500m 직진하면 경기둘레길 55코스 리본이 보이고 이정표 따라 조금 가면 오정대공원에 도착하면 55코스는 끝나고 경기 둘레길 56코스가 시작된다. 여월천을 시작으로 베르네천을 거처 봉오대로 지나 굴포천에 도착해 굴포천 지나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까지 가는데 지난번에 김포터미널서 굴포천 까지 왔기에 오늘은 굴포천에서 5.95k의 도보를 끝낸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그늘은 갈만한데 그늘만 벗어나면 무지 더워서 6k 정도 왔는데도 힘이들어 더 못가고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55코스 끝 부분과 56코스 전반부 걷고! 경기둘레길과.. 2023. 7. 29. 김포 현대 아울렛 긴 장마에 햇빛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장마가 소강상태 그사이 덥지만 맑은날 옆지기가 은근히 시원하고 좋은데를 가고 싶어해 김포의 현대 아울렛으로 간다. 둘레길 코스에 있어 잘 알고 편히 쉴수있는 공간과 볼거리도 많은데 교통편도 좋아서 선택 한거다. 더운날 주로 내부에서 쇼핑하고 둘러보고 식당에서 먹고픈것 골라먹고 차도 마시고 답답하면 1층의 정원 물가에 앉아 쉬고 그리고 아라뱃길도 구경하니 처음간 옆지기가 넘 좋다며 다음달 지인들 모임을 여기서 하겠단다. 무더운날 시원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 김포의 현데 아울렛 멀지만 교통편이 좋고 여행 기분도 느끼는 분위기에 쇼핑을 할수있고 볼거리도 많은곳 이다. 둘레길 코스도 좋은데 옆지기는 사양 한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8. 남동 둘레길/2코스3코스 기타 혼합 이번 남동둘레길은 코스와 길객이 가보고픈 길을 코스는 아니지만 연계해 가보기로 하고 출발점도 남동구청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코스가 아니기에 이정표는 없어 지도앱으로 설정해 가다가 남동둘레길 2코스와 만나서 가다가 소나기가 쏟아져 그칠때 까지 20분 정도 쉬다가 출발 하는데 대부분 해당화 꽃길인데 한창 필때는 좋았을거 같다. 중간에 연꽃도 만나 쉬어가고 장아산 아래서 3코스가 시작되고 시내 카페서 쉬다가 코스를 벗어나 물빛공원을 지나 소래습지로 들어기 남동둘레길 3코스와 만나면 소래습지를 거처 소래포구 어시장을 지나 소래포구역에서 12,2k의 도보를 끝낸다. 코스와 코스가 아닌길을 연결해 갔는데 처음 가는길이 괜찮고 연결이 자연스러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7. 의정부의 여름 장마철의 도보는 코스가 순식간에 바뀔수 있어 교통편이 좋고 길에서 탈출하기 괜찮은 코스를 잡는데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예상보다 일찍 내리기 시작해 의정부시청 부근의 식당에서 막국수를 주문 했는데 닭 날개가 나오지 않아 문의하니 올해 부터는 나오지 않는단다. 가격은 오르고 나오던게 안나오면 상당히 오른건데 친구는 북한산 부근보다 맛이 좋다며 종종 오고 싶단다. 2차는 카페서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작년에 만나고 올해 처음 만난거다. 조금씩 흩날리던 비가 카페를 나오니 장맛비가 되어 내리는데 일단은 시원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5. 경기둘레길 56코스/김포터미널->굴포천 화훼단지 삼복더위에 도보는 어려움이 있어 흐린날이나 그늘이 많은곳 위주로 가면서 거리도 짧게 구상해 간다. 오늘은 경기둘레길 56코스를 역방향으로 가기위해 전철 9호선 개화역에서 16-1번 버스로 아라뱃길 김포 터미널에 하차해 도보를 시작 하는데 코스를 조금 변형시켜 현대 아울렛을 거처 하나교 다리를 건너서 아라뱃길로 내려오면 경기둘레길 56코스와 만나 아라뱃길 을 보면서 그늘로 가는데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낀다. 아라등대 까지는 아라뱃길이고 여기서 아라천과 헤여지고 굴포천으로 들어가 농촌의 풍경을 보면서 걷는데 날씨가 맑아지고 그늘이 드물어 더위를 느끼며 힘들어져 중간의 화훼단지 버스 정류장에서 7.2k의 도보를 끝내고 부천역으로 옮겨 뒤풀이.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4. 동두천길 전철 1호선 지행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철길 교각옆에 숲길이 조성 되었는데 덕정역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 지행역 지나 동두천 중앙역 까지 숲길이 연결되어 도심속 건강 걷기가 여름에도 그늘에서 시원하게 다닐수 있어 좋다. 숲길 끝나고 동두천 중앙역 인근에 동두천 큰시장이 보이는데 5.10일 오일장이다. 우연하게 간날이 오일장인데 무더운 날씨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이고 이어서 양키시장이 보이는데 여긴 점포가 대부분 문이 닫혀있고 차들만 주차되어 있다.예전엔 번창 했다는데 쇠락한 모습에 애잔함이 느껴지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사를 여기서도 보면서 동두천 중앙역에 도착해 4.6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2. 삼복 사이 장마 기간에 삼복더위도 들어있는데 복날은 손님이 많아 복 전에 보양식을 먹자는 종친회 총무의 연락을 받고 의정부 사무실로 가서 종인들을 만나 수찬 고문의 단골집 이라는 고양시의 식당으로 갔는데 복날이 아닌데도 손님으로 가득하다. 전임 회장들만 예우 차원 차원에서 모신건데 길객만 삼계탕이고 그외는 보신탕으로 통일해 점심을 맛나게 먹으면서 집안 대소사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헤여지고 길객은 저녁의 사촌들 모임을 위해 청량리역 부근의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보기 힘든 다방으로 옮겨서 생강차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21. 시흥 늠내길 5코스 한여름의 도보는 무더워서 적당한 거리와 그늘이 많은 숲길을 생각해 선택해 가는데 오늘은 오이도역에서 출발해 처음부터 숲길로 들어가는 시흥 늠내길 5코스로 시작한다. 대부분 나무 그늘이 있어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걷기 괜찮고 쉼터가 많아 쉬어가기 좋다. 옥구공원을 거처 곰솔누리숲 구간도 숲 그늘이 많아서 충분히 쉬면서 가는데 무더운 날씨라 곰솔누리길로 가다가 서촌 초등학교로 빠져 아파트 사잇길로 해서 오이도역에 도착해 8.2k의 도보를 끝낸다. 아파트 사잇길도 그늘이 대부분 이라 여름 코스로는 괜찮은 구간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7.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