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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인천공항 2터미널 피서

by 푸른들2 2023. 8. 2.

인천공항 2터미널
3층 출국장.
길객의 전용 자리로 간다.
커피를 주문.
편의점서 도시락 구입/5000원 미만이 많다.
도시락에 반찬이 많아서 집에서 1인분 밥과 야채를 준비.
식사를 하고 가벼운 산책..
외부로 나가는 길도.
외부에서 보는 버스 정류장 윗쪽의 2터미널.
인천공항서 서울역 도착하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소나기가 달구어진 모든걸 식혀주니  좋다면서 구경한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폭염 특보가 재난 문자로 오는데 외출 자제등 주의 하라하고  뉴스는 온열질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생긴다는 소식을  전하며 조심 하라고 한다. 불볕더위에 가능하면 트레킹을 삼가하고 옆지기와

시원한 장소로 다니면서 무더위를 피하는데 오늘은 인천공항 2터미널로 행선지를 정해 전철을 타면서 부터 시원한

여정이 시작된다. 공항철도는 더 시원해 바람막이 옷도 준비해 2터미널에 도착해  3층 출국장의 카페 잘 아는

자리에 앉아 식사와 차를 마시고 느긋하게 쉰다. 차를 안마셔도 누구나 와서 편히 쉴수있는 공간이고 간단한 오수도

즐길수 있어 좋다. 길객은 넓은 공간에서 더 여유있게 쉴수있는 장소로 자리로 옮겨 폭염 걱정 없이 느긋하게 쉬다가 

식당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귀가한다. 매일 장소를 옮겨 가면서 돈이 안드는 피서를 길객 부부는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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