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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영종도의 하루

by 푸른들2 2023. 9. 9.

인천역에서 버스로 월미도에 하차.
월미도의 문화거리.
2층 식당이 밖에서 보는데 화려하다.

 

유람선을 배경으로.
영종도로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월미도 풍경.
갈매기에 새우깡을 던져주니 많이들 모여든다.
우리가 점심을 먹을 예정인 영종진 공원의 큰 정자도 보인다.
낚시배 같다.
식당의 메뉴판 가장 싼게 해물라면이 12000원 .
해변의 여인.
무얼 잡고 있는건지?
태평루 정자는 시원해 쉬면서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도 해결.
곤충 채집하는 어린이들.
영종진 공원 탐방.
숲속이 시원하다.
영종 레일바이크 2인 25000원 4인 32000원.
레일바이크 벽화.
영종역사관 정류장에서 205번 버스로 2공항으로.
저녇 식사 메뉴를 고르고.
2공항 한식미담길에서 각자가 고른 식사. 길객은 차돌박이 된장국 9500원

길객이 즐기는 소소한 도보여행 오늘은 배를 타고 싶어 전철로 인천역으로 그리고 버스로 월미도에 도착해

선착장에서 영종행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에 시원함을 느낀다. 비록 15분이 걸리는 시간 이지만 만족한

뿌듯함을 느끼고 영종 선착장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해 횟집들을 거처 백사장이 있는 해변길을 지나 영종진공원의

누각에 도착해 쉬면서 점심을 먹으며 바라보는 풍경 또한 좋았다. 영종진 공원의 숲길을 한바퀴 돌고 영종역사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로 인천  2공항에 도착해 느긋하게 피로를 풀고 공항 식당가 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를..

영종도의 하룻길 여행을 도보와 볼거리 즐길거리 충분한 휴식을 갖는 즐거움으로 만들었으니 길객의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