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객이 즐기는 소소한 도보여행 오늘은 배를 타고 싶어 전철로 인천역으로 그리고 버스로 월미도에 도착해
선착장에서 영종행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에 시원함을 느낀다. 비록 15분이 걸리는 시간 이지만 만족한
뿌듯함을 느끼고 영종 선착장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해 횟집들을 거처 백사장이 있는 해변길을 지나 영종진공원의
누각에 도착해 쉬면서 점심을 먹으며 바라보는 풍경 또한 좋았다. 영종진 공원의 숲길을 한바퀴 돌고 영종역사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로 인천 2공항에 도착해 느긋하게 피로를 풀고 공항 식당가 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를..
영종도의 하룻길 여행을 도보와 볼거리 즐길거리 충분한 휴식을 갖는 즐거움으로 만들었으니 길객의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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