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햇빛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장마가 소강상태 그사이 덥지만 맑은날 옆지기가 은근히 시원하고 좋은데를
가고 싶어해 김포의 현대 아울렛으로 간다. 둘레길 코스에 있어 잘 알고 편히 쉴수있는 공간과 볼거리도 많은데
교통편도 좋아서 선택 한거다. 더운날 주로 내부에서 쇼핑하고 둘러보고 식당에서 먹고픈것 골라먹고 차도 마시고
답답하면 1층의 정원 물가에 앉아 쉬고 그리고 아라뱃길도 구경하니 처음간 옆지기가 넘 좋다며 다음달 지인들
모임을 여기서 하겠단다. 무더운날 시원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 김포의 현데 아울렛 멀지만 교통편이 좋고 여행
기분도 느끼는 분위기에 쇼핑을 할수있고 볼거리도 많은곳 이다. 둘레길 코스도 좋은데 옆지기는 사양 한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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