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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둘레길 56코스/김포터미널->굴포천 화훼단지

by 푸른들2 2023. 7. 24.

전철 9호선 개화역에서 16-1번 버스로 종점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도착.
배가 운행되고 있다.
배가 들어오고 있다.
현대 프리미엄아울렛을 지나고.
흐린날도 그늘이 있으면 더 시원함을 느낀다.
아라뱃길의 하나교를 건너간다.
다리에서 아라뱃길과 김포터미널이 보인다.
다리에서 보는 고촌역 방향 아파트가 즐비하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보이는 서울 강서구의 개화산.
하나교 다리에서 내려와 아라뱃길 도보 자전거 겸용길로.
길거리의 자전거 금액이 보통이 아니다.
잘 조성된 도보길.
김포터미널에서 보던 배가 정서진 쪽으로 가고있다.
흐린 날씨에 걷기는 좋고 김포공항서 뜨는 비행기는 계속 보인다.
조각공원도 지나고.
간이 매점도 지난다.
자전거 동우회의 행렬이 보기 좋고.
아라등대와 비행기.
오늘 아라뱃길은 아라등대서 이별한다.
아라뱃길서 굴포천으로.
굴포천 길은 농촌의 모습.
장마철 많은 비에 굴포천도 물이 많고 낚시꾼도 보이고.
날씨가 맑아지니 더위를 느낀다.
무더워 화훼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를 끝낸다.
뒤풀이는 부천역 인근에서.

삼복더위에 도보는 어려움이 있어 흐린날이나 그늘이 많은곳 위주로 가면서 거리도 짧게 구상해 간다.

오늘은 경기둘레길 56코스를 역방향으로 가기위해 전철 9호선 개화역에서 16-1번 버스로 아라뱃길 김포 터미널에

하차해 도보를 시작 하는데 코스를 조금 변형시켜 현대 아울렛을 거처 하나교 다리를 건너서 아라뱃길로 내려오면

경기둘레길 56코스와 만나 아라뱃길 을 보면서 그늘로 가는데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낀다. 아라등대 까지는

아라뱃길이고 여기서 아라천과 헤여지고 굴포천으로 들어가 농촌의 풍경을 보면서 걷는데 날씨가 맑아지고 그늘이

드물어 더위를 느끼며 힘들어져 중간의 화훼단지 버스 정류장에서 7.2k의 도보를 끝내고 부천역으로 옮겨 뒤풀이.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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