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개통한 서해선 소사역에서 대곡역 중간에 원종역이 있는데 경기둘레길 55코스와 연결할수 있어 원종역에
하차해 밖으로 나가는데 깊이가 깊어 한참을 올라간다. 원종역 4번 출구에서 500m 직진하면 경기둘레길 55코스
리본이 보이고 이정표 따라 조금 가면 오정대공원에 도착하면 55코스는 끝나고 경기 둘레길 56코스가 시작된다.
여월천을 시작으로 베르네천을 거처 봉오대로 지나 굴포천에 도착해 굴포천 지나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까지
가는데 지난번에 김포터미널서 굴포천 까지 왔기에 오늘은 굴포천에서 5.95k의 도보를 끝낸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그늘은 갈만한데 그늘만 벗어나면 무지 더워서 6k 정도 왔는데도 힘이들어 더 못가고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55코스 끝 부분과 56코스 전반부 걷고! 경기둘레길과 연결 할수있는 원종역이 생겨 길객들은 한결 편하게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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