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전철을 이용해 도보여행을 다녔는데 8월부터는 버스도 이용해 편하고 빨리 갈수있는 구간을 선택해서
다니는데 옆지기를 위해서 많이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분당 중앙공원을 가기 위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9401
버스로 분당 중앙공원에서 내렸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상당히 빠른것에 놀란게 전철을 이용해 가는거 보다 배는
빨리 도착 한거다. 숲길이 많아서 걷기 좋은데 옆지기는 정자에 올라서 쉬는게 시원해서 좋다며 식사도 하고 오수도
즐기며 푹 쉬다가 산길을 넘어 미리 찍어둔 카페에 도착해 차를 마시며 쉬다가 카페 부근의 효자촌 정류장에서
9401번 버스로 서울역에 도착해 103 일반 버스로 환승해서 집으로 ! 옆지기가 가보질 못한곳을 버스편을 이용해
다니면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옆지기도 좋다고 찬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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