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1575 김포옛길 4코스 한남정맥길 1/11월23일 김포옛길 마지막 4코스 한남정맥길을 역코스로 가기위해 김포전철 구래역서 90번 버스로 강화대교 앞 성동검문소에 도착해서 도보를 시작한다. 집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하니 12시! 점심을 해결하니 오후1시 안내도를 보니 산행을 하는 수준이라 4코스는 두번에 나눠서 갈 생각으로 종점부터 역코스로 시작해 산림욕장 까지는 순탄한 길에 처음가는 길이라 좋고 산림욕장 부터는 산행을 하는데 거의가 계단으로 이루어져 그런대로 오르기 편안해서 괜찮았다. 문수산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고 조금 올라가면 정상 400m 아래 홍예문에 도착하니 하산 하라는 이정표 대로 하산을 시작해 구름다리 지나면 김포대학도 나무 사이로 보이고 낙엽이 쌓인 한적한 숲길로 가면 김포국제조각공원에 도착 이어서 월곶 생활문화센터에 도착해 6.56k의.. 2022. 12. 1. 경기둘레길 53코스/월곶역->신현역(11월21일) 경기둘레길 53코스를 보니 기존의 시흥 늠내길과 거의 같고 여러번 다닌 길이기에 오늘은 느긋하게 반만 가려고 수인 분당선 월곶역에서 출발해 소래포구를 건너다 보면서 가다가 갯골길로 들어 가는데 늠내길과 같은 코스로 간다. 출발할때 좋았던 하늘이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 지는데 갯골길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삶은 경험 해봐야 하는 여행이란 문구를 보면서 여행을 경험 해봐야 세상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는 생각과도 상통 하는거 같아 다시 음미를 한다. 갯골 전망대를 지나 시흥연꽃테마파크로 가다가 지도를 보고 서해선 신현역 방향으로 가는데 처음 가는 길이다. 경기둘레길 53코스 종점에 가도 다시 신현역으로 올건데 하면서 신현역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29. 강화길(김포옛길)제1길 천등고개 2/11월19일 당산미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 하는데 낙엽이 수북히 쌓인 산길이라 조심해서 내려오면 한강이 가까운 농촌길인데 한강과는 멀어지는 길로 가면서 보니 우리가 산길을 왔던걸 반대로 농촌길로 가는걸 확인한다. 농촌의 모습을 보면서 걷는 길은 산길 보다 속도가 나고 길객이 모르던 길에서 길객이 그동안 다녔던 김포길들과 연결을 머리 속으로 생각 하면서 김포대수로 길로 들어서니 눈에 익은 길과 아파트가 보이고 머리가 환해진다. 경기둘레길 57코스와 같은 길로 잠시 가다가 계양천을 만나면 경기둘레길과 헤어져 반대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김포대수로 길을 만나고 천등고개길 종점에 도착해 12.2k 의 도보를 끝내고 뒤풀이를 하면서 김포의 풍무동 밤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28. 강화길(김포옛길)제1길 천등고개/11월19일 지난 10월15일 개통한 강화길(경기옛길) 제1길 천등고개길을 가기위해 9호선 개화역에서 16-1번 버스로 경인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출발점을 확인하고 출발한다. 이로서 삼남길(10).의주길(5).영남길(10). 평해길(10).경흥길(8) 그리고 이번에 개통한 강화길 4개 코스 포함 옛날 한양서 출발하는 육대로의 47개 코스가 완전 개통했다. 강화길은 강화도에 있지않고 김포 관문에서 강화대교 입구까지 김포에 있는 길이다. 오늘 처음 친구들과 제1길 천등고개길을 시작 했는데 경기둘레길 57코스와는 대부분 전혀 다른 길이다. 처음이라 설레이는 호기심을 갖고 잘 설치된 이정표와 리본을 보면서 가는데 경기옛길 앱으로 길 안내를 받는게 가장 좋다. 출발해서 서부간선 수로길 거처 김포 전철 고촌역 주변을 .. 2022. 11. 26. 양평 물소리길 6코스/용문산 은행나무길(11월16일) 용문사 가는길은 단풍이 드는 가을에 한번씩은 가는데 이번엔 2년만에 가면서도 단풍철은 막 지난때라 아쉬움이. 용문역 3번 출구에서 시작 했는데 논들이 아파트로 변신 하는걸 보면서 농촌의 변화를 실감한다. 안개가 자욱한 농촌의 풍경이 더 좋아 보이니 걷는 발길은 가벼워 지고 흑천을 지나고 마을도 지나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니 상쾌한 기분이 든다. 농촌길 지나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만 수고하면 고개마루에 도착해 땀을 닦고 하산하면 마을이 그리고 또 작은 고개를 두번 넘어가 용문산 관광지에 도착해 10.3k의 도보를 끝내고 음식거리에서 식사를 하면 식당에서 용문역 까지 무료로 차를 운행하니 편하게 갈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24. 평해길 10코스/11월14일 지방의 둘레길을 갈때 가장 중요한게 오가는 교통편이라 완벽하게 준비해서 차질이 없게 해야한다. 평해길 10코스는 중앙선 양동역에서 출발하니 가는 교통편은 괜찮다. 청량리서 09시55분에 출발해 양동역에 10시44분에 도착해서 바로 10코스를 시작 하는데 오늘이 오일장이라 구경을 하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썰렁해 호떡만 구입해 먹고 이내 코스로 들어가 단석천변을 지나 삼산2리 마을을 지나 걷기가 좋은 임도길로 솔치고개 정상에 도착해 8.3k의 평해길10코스가 끝냈는데 교통편이 열악하다. 도 경계에 원주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하루에 두세번 다니는 버스는 포기하고 다시 4k정도를 걸어 삼산역으로 가서 열차를 이용 하는걸 택해서 솔치고개를 하산해 삼산역에 도착해12.3k의 도보를 끝낸다. 사전에 열차 시간을 확인하.. 2022. 11. 23. 인천대공원 단풍길/10월28일,11월6일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3번 출구로 내려가면 대공원 남문이 보이고 숲길따라 가면 호수정원 부근에 단풍이 그런대로 볼만하다. 10월 28일은 개인적으로 둘레길을 돌면서 담은 사진과 11월6일 친구들과 블친이 함께 장수동 은행나무를 본다고 해서 안내하며 담은 사진을 비교해 올려 놓았는데 단풍은 10월28일이 좋았고 은행나무는 11월 6일이 한결 좋았다. 점심은 블친들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맛나게 먹었고 저녁은 길객이 단골로 다니는 인천 모래내시장 부근의 유명한 금산(연안부두 금산집과 동일)집으로 안내해 8명이 벤뎅이회와 회무침 그리고 간장게장으로 뒤풀이! **10월 28일 사진은 비공개 했다가 친구와 블친들이 11월6일 사진과 함께 공개를 요구해 새로 편집해서 올려 놓았다. 그동안 힘든일이 있었던.. 2022. 11. 7. 여주 여강길 3-1코스 여주 여강길 3-1 코스는 여주역에서 991번 버스로 종점에서 내려 앞에 보이는 이정표 따라 가면 쉽게 갈수가 있다. 강천섬 입구에 많은 차량들이 보이고 섬에 들어가면 나들이 객이 많은데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몇명 안되고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서 오는 관광객이 많은데 섬안의 은행나무 길에서 넓은 공간에서 쉬는 모습을 보니 이해가 된다. 은행나무길은 몇일뒤 색이 노랗게 변하면 장관일거 같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올거 같다.여강길 코스따라 가면 섬안을 대부분 거치면서 볼수가 있고 출발점으로 원점회귀 하면 6.26k 가 찍힌다. 오후 4시 출발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31. 경기둘레길16코스/종점마트->일동 제일온천 종점마트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쉬다가 코스따라 가면서 파크골프장을 지나는데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농촌길로 가면서 주민들을 간혹 만나니 생동감이 느껴져 좋았다.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하니 부담감이 없고 서로를 잘 알고 있으니 이해도 빠르고 목적이 같으니 대화도 부드럽다. 코스에 대한 gps는 기본적으로 준비하고 이정표를 확인 하면서 가면 길을 잊을 염려는 없다. 일동 유황 온전단지에 도착하니 11.5k가 찍힌다.오후 5시에 도보를 끝냈지만 시간상 일동에서 저녁을 먹긴 어려워 138-5번 버스로 2시간 만에 의정부에 도착해 부대찌게 거리에서 뒤풀이를.. 가을 소풍겸 해서 경기둘레길 16코스로 도보여행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끝내고 귀가는 전철로 편리하게...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29. 경기둘레길 16코스/평화교육원->종점마트 도보를 좋아하는 친구들 끼리 가을 소풍같은 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선택한 코스가 경기둘레길 16코스 산정호수 부터 일동 유황온천 단지 까지의 길이다. 도봉산역서 1386번 버스로 경기도 교육청 평화교육원에 하차해 코스따라 가면서 가을의 풍광을 즐기면서 걷는게 상쾌함을 준다. 오가는데 대중 교통편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예전 먼곳 갈때의 소풍은 창밖의 낮선곳 보는 설레임이 있어서 좋았던 기분을 오늘 느끼면서! 고도계가 350m 까지 나오는 완만한 낭유 고개길 정상을 지나 하산을 하다 한적한 마을로 들어가니 사람은 보이질 않고 일반 도로로 가다가 종점마트에 도착해 처음으로 마트 주인과 군인들 모습을 볼수있을 정도로 인적이 뜸한 곳이란걸 알수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28. 하남에서 팔당역 까지 하남검단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덕풍천 길로해 유나온타워가 나오면 전망대서 잠시 쉬어 가면서 주변의 조망을 보는게 아주 좋다.한강과 검단산 예봉산이 보이고 하남시의 신도시 아파트군들도 한눈에 들어오니 안좋을 수가 없다. 전망대를 나와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거처 한강변 길로 가면 시원하고 상쾌한 마음이 들고 가벼운 걸음으로 팔당대교를 건너가 팔당역 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도보는 코스 이름은 정해진게 없고 하남시에서 한강 다리를 건너가 남양주시에 도착 하면서 강변의 풍경을 즐길수 있는 길객만의 길이기도 하다./하남둘레길과 다산길을 참조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26. 경흥길 6-1코스 만세교길/미륵사->신북면사무소 미륵사는 아직 사찰의 의미는 없고 개인이 운영하는 거라는걸 관리인들이 은근히 주장 하면서 쉬어 가는것도 규제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륵사를 나와서 만세교를 지나는 길은 차들의 왕래가 심한 도로인데 10분 정도 가다보면 포천천변 으로 가는 한적한 길이 나오고 제방길 따라서 신북면 사무소 인근까지 올수가 있고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길을 잊을 염려 없이 신북면 사무소에 도착해 12.96k의 도보를 끝내고 1386번 버스로 도봉산역오로 돌아온다. 오가는 시간은 많이 걸려도 가을을 느끼면서 걷는게 즐거움이고 조금 싸늘한 날씨는 걷는데 상쾌함을 주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25. 경흥길 6-1코스/ 양문1리->미륵사 경기옛길 중 경흥길 6-1코스는 개통할때 정방향으로완주 했기에 이번에는 역방향으로 가면서 코스 를 완전히 알아 두려는 생각에서 도봉산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9시30분에 출발하는 버스로 양문1리 터미널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오전은 쌀쌀함을 느꼈는데 시간이 갈수록 햇살이 따듯해 걷는데는 최적의 상태로 농촌 풍경을 보면서 가노라니 기분도 상쾌함의 최적의 상태로 코스의 길도 완전히 알아간다. 백로주를 지나고 미륵사 후문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면서 박물관도 구경하며 목조각으로 만든 수많은 미륵불을 감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24. 인천 송도길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3번 출구에서 솔찬공원을 중간 목표로 정하고 길은 지도앱을 보면서 녹지구간 위주로 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녹지 공간을 갈수가 있어 좋다. 코스는 정해진게 없으니 길객이 자유로 편하게 선택하고 쉴만한곳 있으면 마음대로 쉬어가고 오수도 즐긴다. 중간 목표 솔찬공원에 도착하면 케이슨 24라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마시고 전시회도 구경하고 야외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것도 재밌다. 솔찬공원을 나오면 인천대학이 보이고 단풍이 점점 들어가는 풍경길을 가다보면 인천대입구역에 도착해 8.7k의 도보를 끝낸다. 솔찬공원서 인천종주길 안내도가 보이는데 길객이 온길 하고는 관계가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0. 19. 인천 남동둘레길 4코스/희망 이음길 인천의 남동둘레길을 10월6일 정식 개통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코스를 검색해 보니 인천둘레길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4코스는 거의 안간길이 많아서 사전에 조사를 하고 수인분당선 호구포역에서 출발해 청년 미디어 타워 예전 남동타워를 탐방한다. 처음 가보는 타워에서 조망을 즐기고 타워 앞에 시작점 이정표를 보고 출발해 논현2동 행정복지 센터를 지나면 듬배산으로 오르는 산행이 시작되고 듬배산을 하산하면 다시 오봉산 5봉부터 1봉까지 오르고 내리는 산행인데 안내 표시는 잘되어 있는데 남동둘레길 서해랑길 인천종주길 하산하면 경기둘레길등 코스 이름이 많다. 어째거나 남동둘레길만 따라서 하산해 오봉근린공원이 나오면 남동둘레길이 끝나고 인근의 도림주공1단지 버스 정류장에서 7.7k의 도보를 끝내고 16-1번 버스로 송.. 2022. 10.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