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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여주 여강길 3-1코스

by 푸른들2 2022. 10. 31.

여주역에서 11시10분 출발 종점인 강천매운탕에 11시55분경 도착.
오늘은 처음 가는 3-1코스다.
강천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에 차량도 많다.
억새도 보이고.
겅천섬 들어가는 다리.
이정표 따라 가는길.
고운 하늘이 펼처지고.
넓은 공터도 있고.
은행나무 길이 멋진데 노랗게 물들면 더 좋을거 같다.
둘레길 코스에서 벗어난 길인데 좋아 보여서 간다.
강천섬 끝에서  남한강대교가 보인다.
가을이 깊어 가고.
여강이 보이는 길.
섬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 길.
들어온 다리를 다시 나가면서.
오후4시 출발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여주 여강길 3-1 코스는 여주역에서 991번 버스로 종점에서 내려 앞에 보이는 이정표 따라 가면 쉽게 갈수가 있다.

강천섬 입구에 많은 차량들이 보이고 섬에 들어가면 나들이 객이 많은데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몇명 안되고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서 오는 관광객이 많은데  섬안의 은행나무 길에서 넓은 공간에서 쉬는 모습을 보니 이해가 된다.

은행나무길은 몇일뒤 색이 노랗게 변하면 장관일거 같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올거 같다.여강길 코스따라 가면 섬안을

대부분 거치면서 볼수가 있고 출발점으로 원점회귀 하면 6.26k 가 찍힌다. 오후 4시 출발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