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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인천 송도길

by 푸른들2 2022. 10. 19.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녹지 구간이 많다.
정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쉬어간다.
케이슨 24 카페.
카페서 전시회를 연다.
카페 전망대.
카페 전망대서 보는 풍경이 좋다..
바다가 보이는 케이슨 24 카페 찾는 사람이 많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3번 출구에서 솔찬공원을 중간 목표로 정하고 길은 지도앱을 보면서 녹지구간 위주로

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녹지 공간을 갈수가 있어 좋다. 코스는 정해진게 없으니 길객이 자유로 편하게 

선택하고 쉴만한곳 있으면 마음대로 쉬어가고 오수도 즐긴다. 중간 목표 솔찬공원에 도착하면 케이슨 24라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마시고 전시회도 구경하고 야외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것도 재밌다.

솔찬공원을 나오면 인천대학이 보이고 단풍이 점점 들어가는 풍경길을 가다보면 인천대입구역에 도착해 8.7k의

도보를 끝낸다. 솔찬공원서 인천종주길 안내도가 보이는데 길객이 온길 하고는 관계가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