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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강화길(김포옛길)제1길 천등고개/11월19일

by 푸른들2 2022. 11. 26.

9호선 개화역 2번 출구에서 16-1번 버스로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 종점에 하차.
경인아라뱃길에 보이는 배.
10월15일 개통한 경기도 강화길(김포옛길) 제1길 출발점/김포여객 터미널 앞에 있다.
오늘은 제1길 천등고개길을 걷는다.
경기둘레길 57 출발점도 그 옆에 있다.
출발 하면서.
경기둘레길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간다.
이정표와 리본이 잘되어 있어 길을 놓칠 염려는 없다.
서부간선수로 제방길.
고촌읍 시내길로.
김포 전철 고촌역 부근이다.
한적한 도로변에 가을색이 남아있다.
고촌중학교 부근을 지나고.
만추의 멋을 느낄수 있고 시골향기란 음식점의 맛을 볼수있는 길이다.
시골향기집 지나면 계단으로 올라가는 산길이다.
고촌읍둘레길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본다.
정상 정자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한강의 김포대교와 고양시 전경이 보인다.

지난 10월15일 개통한 강화길(경기옛길) 제1길 천등고개길을 가기위해 9호선 개화역에서 16-1번 버스로 경인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출발점을 확인하고 출발한다. 이로서 삼남길(10).의주길(5).영남길(10). 평해길(10).경흥길(8)

그리고 이번에 개통한 강화길 4개 코스 포함  옛날 한양서 출발하는 육대로의 47개 코스가 완전 개통했다. 강화길은

강화도에 있지않고 김포 관문에서 강화대교 입구까지 김포에 있는 길이다. 오늘 처음 친구들과 제1길 천등고개길을

시작 했는데 경기둘레길 57코스와는 대부분 전혀 다른 길이다. 처음이라 설레이는 호기심을 갖고 잘 설치된 이정표와

리본을 보면서 가는데 경기옛길 앱으로 길 안내를 받는게 가장 좋다. 출발해서 서부간선 수로길 거처 김포 전철 고촌역

주변을 지나서 고촌 중학교를 지나면 당산미(옛 옥녀봉)의 얕은 산을 오르면 정상의 정자에서 한강과 주변을 조망을

즐길수가 있다. 대부분 평지 길인데 딱 한곳 높지 않은 산 당산미 정상에서 충분히 쉬어 가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