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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대전시/뿌리공원의 행사(인천채씨 성씨탑 제막식)

by 푸른들2 2016. 6. 23.
 

단체로 서울부터 버스를 타고와 뿌리 주차장에 내린건 처음이다.

눈에 익숙한 풍경들이 좋다.

단체 일정이 끝나면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3차로 86문중 조형물 설치 현수막이 보인다.

이번 3차로 성씨 조형물을 설치한 86문중. 

안내도 따라서.

아직 전체 공사가 안끝난거 같다.

지난번 제막식때 참가하지 못한 우리 직계의 조형물을 먼저 찾아 본다.

오늘 제막식을할 장소로 이동.

인천 채씨 옛부터 우리와 한 형제로 작은집으로 알고 있는 정확한 고증은 없다.

단체로 사진을 찍고 행사는 끝난다.

그늘에서 식사를.

시원한곳에 삼삼오오 모여서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일행들과 헤여져 개인 일정으로.

 차량에서 내린곳과는 반대로 간다.

후문으로 가는 다리.

유등천 다리를 건느고.

얼마전 우리쪽 성씨탑 제막식(6.4)을 할때엔 바쁜일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인천채씨 제막식을 할때는 구로역에서

대절한 버스로 출발할때 같이 왔다.서로 뿌리는 한집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서 갈렸는지 문헌으로 고증 할수가

없지만 우리쪽 평강이 큰집으로 다들 인식하고 있다.중앙종친회도 하나로 되어있고 성씨탑은 각 파가 주관해

따로 세우기로 합의해 평강과 인천 두개의 성씨탑이 만들어진거다. 뿌리공원에 도착해 먼저 우리쪽 탑을 자세히

살펴보고 인천쪽 제막씩에 참관해 전과정을 보고 이렇게 담았다.집행부는 전부다 알고 친하게 교류하니 부담없이

참석해 집안 행사에 동참한날이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