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에서 버스로 시장앞에 하차. 오후의 시장은 한산하고. 여기가 마늘 전문점 역시 한가하다. 노래 소리에 이끌려 오니 시장안에서 공연중. 단양군수님이 인사와 동동구르모등 두곡 하고 내려 가신다. 초대가수의 노래도.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과 어울린다. 구경시장을 나온다. 시장공연 끝나고 강변쪽으로 가니 오전과 틀리게 인파가 많다 아찔한 놀이 밤에 악극을 공연 한단다. 길거리 공연도 보고. 전망이 좋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도 마시고. 전망 좋다 고수다리 건너서 직직하면 고수동굴로 왼쪽길로 가면 온달관광지 구인사로 간다. 도담삼봉에서 버스를 타면 10분도 안걸리는 단양시내 구경시장 앞에서 내려 시장 구경을 한다. 마늘이 유명한 곳인데 아직 철이 안되어 그런지 볼수가 없고 마늘 점포들 문이 전부 닫혀있다.노래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시장에 무대를 만들어 놓고 공연을 하는데 단양군수가 참석해 인사도 하고 모두 어울려 축제를 즐긴다. 오후가 되서인지 축제거리는 흥청되고 볼거리도 많아 길객도 동참해 분위기를 즐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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