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떨어지기 직전에 분위기에 젖어있는 외국인 커플.. 우리는 요렇게 사진을 담고 동방예의지국 사람이니.. 리펄스베이 해변가는 홍콩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이라는데 규모는 적은편.. 해질무렵에 갔는데 남지나 해변의 정취가 우리의 해변가는 또다른 분위기에 젖게한다.. 홍콩 최고의 부자들이 산다는곳,여기 모래는 100퍼센트 수입을 해서 깔았다고.. 국교가 도교라서 그런 도교사원이 많고 불교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틀린 모습이다.. 문뜩 여기 남지나 해변에서 오붓한 삶의 여정을 만들고 싶은 충동도.. 옆지기와 함께하는 삶의 여정길이 행복이 빛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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