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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409

부산 갈맷길/오륙도->동생말 부산역의 아침은 서울보다 포근하다. 부산역에서 27번 버스로 오륙도 종점에서 하차. 오늘의 코스 해파랑길과 갈맷길이 겾친다. 스카이워크를 돌고 둘레길로. 처음부터 계속 오른다. 부산은 가을같은 느낌이 난다. 길객이 많다.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고 아이스께끼를 숲길에서 .. 2016. 12. 22.
부산시/지하철 당리역 인근 부산 지하철 하단역 1번 출구에서 에덴공원쪽으로. 숲이 보이는곳이 에덴공원 하단 역에서 가깝다. 에덴공원 오르는 길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에덴공원 정상인데 46년전 정상에서 함께했던 그니들이 그리워 일부러 찾은거다.. 에덴공원을 하산해 하단역으로. 에덴공원서 상가길 일.. 2016. 11. 10.
부산시/몰운대길 멋진 풍경을 보는 연인들 마음은 삶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거다. 군 초소가 있던 자리가 개방 되었다. 횟집들 뒷쪽의 길. 다대포를 거처 몰운대를 들어서는 순간 나의 삶이란 것에 대한 여러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이렇게 찾아와서 몰운대와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고맙.. 2016. 11. 9.
부산시/다대포의 여정길 부산역전의 아침이 맑다. 역전에 이바구길에 자전거 운행을 1인당 10000원 1시간내지 1시간 30분 소요. 부산역 건너편에 다대포행 1000번 버스 35분 정도 걸린다. 바닷 바람이 분다. 다대포공원 들어가 우측길로 가면 나무데크 길이. 정면에 가덕도가 보이고 왼쪽 끝에 거제도도 보인다. 백사.. 2016. 11. 8.
부산의 반가운 님들 부산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러시아 간판이 많은 골목. 초량시장도 거치고. 약도만 보고 찾아간 음식점. 오후 5시 모임인데 약속들 잘 지킨 벗님. 우측부터 도원님 유진님 백초님 은히님 루비님. 식사를 하고 2차를 가기위해. 유진님. 루비님. 은하님. 백초님. 도원님. 부산의 밤은 좋았다. 초.. 2016. 9. 7.
부산시 갈맷길/동암항->송정 해수욕장 동암항을 지나간다. 굿을 하는 단체 굿당집이. 동암항에서 보이는 대형호텔 건축물 전망 좋은데에 위치한다. 전시관 내부는 안들어 가고 둘레길만 간다. 풍광과 어울린 한쌍의 모습이 아름답다. 해동용궁사의 모습이 보인다. 용궁사 입구로 나온다. 용궁사 입구가 번잡하다. 용궁사 입구 .. 2016. 9. 6.
부산시 갈맷길/죽도->동암항 말리면서 판매도. 등대앞 까지 안가 등대 이름을 모른다. 연화리 마을을 벗어난다. 부산으로 가는 도로다.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거세다. 임시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파도가 보통이 아니다. 파도의 물보라가 높은데 까지 올라온다. 갈맷길은 숲길로 이어진다. 전에 안보이던 대형 공사.. 2016. 9. 3.
부산시 갈맷길/대변항->죽도 새벽의 서울역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부산역에서 보는 아침의 봉래산쪽 모습. 부산역 광장도 하늘이 청명해 더 보기 좋다. 전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181번 버스로 대변항에 하차. 죽도 넘어가는 다리와 등대도 잘 보인다. 멸치 조형물. 자전거 여행객도 보이는 대변항. 오전이라 한산한.. 2016. 9. 2.
부산시/보수동 책방골목 가는길 자갈치시장 생선구이골목 식당에서 가수겸 시인이신 도원님과 수보님. 가수의 노래 역시 틀리다. 비오는 부산에서 오사카가을비를 불러본다. 남포동을 지나고. 깡통시장으로. 상호도 깡통이다. 깡통시장 나와서 찻길 건너면 보수동 책방골목. 지대가 높은곳은 이렇게 계단길. 좁은 골목 .. 2016. 7. 8.
부산시/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구름 산책로) 해상 안전 요원도 보인다. 구름 산책로를 배경으로. 남항대교가 지척이다.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올 6월에 전부 완공되어 그 모습이 보고싶어 송도로 약속을 잡은건데 모두가 좋아한다. 부산에 사는 벗님도 아직 와보지 못한곳 이라며 가는비가 내리는 해수욕장과 스카이워크길을 기.. 2016. 7. 7.
부산시/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갈맷길 구간) 부산의 블친과 약속한 암남공원. 일찍 도착해 낚시하는 모습을 본다. 드디어 도원님. 루비님.수보님 다 만나고 수보님은 사진 촬영. 부산에 사는 도원님 여기가 첨인데 너무 좋다며 수보님과 사진을 담는다. 출렁다린 줄을 잡고. 쓰레기 수거 하는분 수고가 많다. 하나 둘 셋 하면서 단 한.. 2016. 7. 6.
부산시/갈맷길(영도대교->절영해변 입구 영도대교에서 보는 용두타워 자갈치시장 주변. 영도대교 건너편 롯데가 잘 보인다. 남항의 세세한 모습을 보는게 좋다. 와 굵다. 복어 손질 하는것도 보고. 선박 수리가 한창이다. 자갈치시장 건물도 자세히 보인다. 골목길을 잘 찾아가야 한다. 송도쪽이 보인다. 갈맷길 리본이 촘촘히. .. 2016. 7. 5.
부산시/자갈치 주변길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자갈치역에서 시장으로. 아침은 한가하다. 해무에 시야가 안좋다. 근거리의 배도 잘 안보인다. 갈매기가 배를 쫓아가는 모습. 깨끗하게 새로 오픈한 매장들. 갈맷길 안내 리본이 보이는 자갈치 시장. 건너편이 희미하게 보인다. 영도대교 조금씩 해무가 걷힌다. 부.. 2016. 7. 4.
경주시/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주상절리 들어가는 입구. 읍천항. 아이스크림도 먹고. 문무대왕릉 가는길에 궂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문무대왕릉. 무속인이 자리펴고 앉아 제를 올린다. 뒤에도 무속인이. 경주의 주상절리는 가보고 싶었는데 교통편이 여의치 못해 선뜻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그 소원을 풀었다. 제.. 2016. 4. 28.
경주시/골굴사 골굴사 오르는 길. 천천히 올라 오는 옆지기. 부처님 모습이 보인다. 외국인이 선무도 공연을. 창도한다. 골굴사는 7년만에 가보는 선무도의 총본산 사찰이다.그때는 울산의 블친이 초대해 갔는데 이번엔 옆지기와. 방송에서 보고 처음으로 골굴사를 찾은 옆지기는 당연히 좋아하고 힘든 ..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