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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413

의암호 나들길 4코스 춘천 신매대교에서본 나들길.. 눈은 계속 내리고 치운 눈위에 다시 쌓이는 눈. 의암호는 아직 녹지않고.. 서울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데 춘천호반길 안내 하기로 했으니 무조건 춘천으로 고 고.. 경춘선 얼마쯤 가다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마음도 즐거운 눈이 오는듯 역시 겨울은 .. 2013. 1. 23.
눈 보고파 춘천 둘레길 경춘선 차창밖은 눈 세상 올들어 쌓인눈은 처음본다.. 남춘천역 내려 공지천 다리에서 왼쪽으로 둘레길 시작 첨 부터 눈속의 빙판길.. 서울에서 눈다운 눈을 보질못해 춘천의 눈 소식에 무조건 열차타고 춘천으로.. 둘레길이야 훤하니 공지천 적당한 코스로 들어가니 눈에 빙판 조심 조심.. 2012. 12. 6.
원주 봉화산 농촌의 담장. 원주의 봉화산 가는길 저앞에 봉화산이 역전에서 대중교통으로 15분 내외.. 봉화산 정상 이라고 하네.. 원주시 단계동 이라고 산꾼이 말해준다... 요즘 원주를 자주 가는데 시외버스 터미널 지나 산이있어 알어보니 봉화산. 비내리는 원주에서 볼일보고 봉화산길 가는데 진흙.. 2012. 11. 30.
백마고지역/경원선 열차 편성이 3량 전부 만원사례를.. 셔틀버스 한대가 운행하고 접수대서 정원이 차면 타지못함.. 11월20일 개통한 철원의 백마고지역 가기위해 동두천에 내렸는데 열차시간 간격이 길다. 낮에 2,3시간 간격이니 시간표 확인이 필수,열차의 종단점 백마고지 역에 내렸는데 벌판에 역사 하나.. 2012. 11. 22.
치악산의 가을 세렴폭포는 보는이 마다 실망감의 한마디씩 에게... 치악산의 단풍은 이번에 제대로 본것 같다.고향의 산하에 있고 자주가는 곳인데도 아차하면 때를 놓치고 이번엔 벼르고 별러서 온게 단풍색이 그만이다.청량리에서 열차.버스를 이용해 한시간 50분만에 도착해 치악산 숲속에 들어오니.. 2012. 10. 31.
원주 구룡사 오가는 차창에서 간현강의 물줄기. 서원주역이 들어설 부지(예전 간현역서 1.5k 원주쪽으로) 동화역 들어가는 구 철교.. 역전 앞에서 41번 구룡사행 버스를.. 학곡 저수지.. 치악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지난달 9.25일 용문에서 서원주간 복선 전철 구간이 완공되어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1시간6.7분대 새로운 .. 2012. 10. 30.
한강길(강원도 섬강구간) 더이상 길이 없어 가지못하고 되돌아선 지점.. 섬강길은 가다가 되돌아 올때가 많아서 디시한번 길을 나섯다.. 이곳 지리를 웬만큼 아니 즐거운 길객의 나드리다.26일 부터는 원주까지 복선으로 기찻길이 더 빨라 진다니 자주 가게 생겼다.가을 섬강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데 길이 좁.. 2012. 9. 25.
문막의 가을 들녘 벌초 마무리 하고 가을의 들녘 길을 거닐어 본다.. 여긴 태풍에 큰 피해없이 모든게 순조롭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어 다행.. 간혹 추수 한곳도 보이지만 조금 더 있다가 한다는데 이만하면 풍년가를 불러도 좋을듯.. 선조가 지나간 그 자리를 지나가며 그 선조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며 들판.. 2012. 9. 22.
강원도 원주의 길들 땅콩캐는 촌부(요 땅콩을 사왔다) 깻잎을 따는 아낙들(주인 허락 받아서) 중앙시장 거리의 탁자에서.. 원주천.. 함께하는 여행은 마음이 가벼워서 몸도 가벼워 지는듯..(청량리->동화->원주) 목적지에 안내리고 조그마한 역에 정차할때 갑자기 내려서 가을의 농촌을 걸어가며 땅콩 밭.. 2012. 9. 12.
양구/한반도섬,박수근미술관 박수근 선생은 이름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냄으로써 한국적인 미.. 2012. 7. 26.
두타연/양구 왼쪽 산넘어가 이북 이라는 해설자의 설명.. 두타연은 벼르고 별러서 사전에 예약하고 들어간 양구의 민통선 안에 있는 곳이다.. 힘들게 간날이 비오고 날씨는 안좋아도 비경을 보는데는 아무 불편이 없었다.. 산넘어는 이북이고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서 표시된 길만 가는데 날 좋은날 다.. 2012. 7. 25.
소양강의 쾌속선 탑승 소양강가의 집두채가 있는 전국 최소 마을 이장과 반장 이라는 선장님의 맨트. 춘천시라네. 여긴 마을이 제법 들어서 있다.. 소양댐에서 양구까지 공기부양 쾌속선 쾌룡호를 타고 산과물 그리고 운해까지 보는 즐거움.. 청평사는 간혹 가지만 양구 까지의 물길은 실로 오랫만이다. 특히 .. 2012. 7. 24.
애니메이션 박믈관/춘천 의암호 나들길 4코스 시작점에서 의암호 쪽으로 조금가다 나오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오늘은 조금걷고 대중교통펀을 이용해 옆지기와 즐건 마음으로 탐방을, 손주랑 올 생각으로 어떤가 보러 온셈이다.. 아이들 천국이라 부모와 같이와서 즐기고 노느라 씨끌벅적 한게 보기가 좋았다.. .. 2012. 7. 21.
강원도립 화목원/춘천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길은 좋은데 걷는걸 싫어하니 가족의 평화를 위해선 하자는 대로 할수밖에. 벌써 춘천에 여러번 오가는데 청춘열차가 편해서 애용하고 포인트 점수도 올려서 좋다.. 화목원도 둘레길 구간에 있지만 들어가본건 처음이다. 푸르른 숲길이 있어서 좋고 쉬어 가기도 .. 2012. 7. 20.
의암호나들길/봄내길4코스 춘천의 의암호 길은 편하고 전철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내게는 딱이다.. 춘천역에서 의암호쪽으로 나가 오른쪽 호반길 가며는 이정표 안내가 잘되어 있어 길 잃은 염려는 없다. 한여름의 호반길은 시원한 바람을 연신 공급해줘 더위를 느낄틈이 없고 오늘처럼 조금은 흐린날은 걷기..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