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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413

춘천/의암호 나들길 가평역 주변. 의암호가 설호가 되었네. 전망 좋은 집에서 닭갈비도. 공지천이 꽁공 얼었나 사람이 한가운데. 춘천에서 오일장은 처음본다. 옆지기가 무언가 구입. 호박도 사고. 새그물 파는거 오랫만에 본다. 오늘 어디로 갈거냐는 옆지기 말에 춘천을 간다고 하니 같이 가자고해 동행을 .. 2014. 12. 29.
강원도춘천시/구봉산전망대 남춘천 역에서 바라본 하늘이 곱다. 남춘천 역에서 66번타고 장학1리 하차.하루에 3번 운행 하는데 남춘천역서 운좋게 13시10분에. 하차하면 구봉산 오르는 길이 나온다. 오르는 길보다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네이버 건물이. 이름도 좋은 복사꽃피는 마을 처음 만난 카페. 춘천 외곽 순환도.. 2014. 9. 30.
강원도원주시/문막평야의 추석전 . 원주역에 하차. 벌초 잘했나 확인하고 미리 성묘도. 산소옆에 밤나무가 많다. 밤이 툭툭 떨어져 10분 사이에 두되 정도 줏고 미련없이 철수. 추수한 논도 있다. 추석전 추수한 논이 군데 군데. 추수하는 현장을 직접본다. 보는 사이에 금방 끝낸다 기계의 위력을 실감. 찻길옆에 추수 하는.. 2014. 9. 6.
강원도 철원군/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소이산. 소이산이 눈앞에. 노동당사가 보이고. 노동당사가 점점 멀어지고. 생태숲 녹색길 돌고 소이산 정상으로. 금학산을 배경으로. 철원의 소이산은 처음 가보는 산이다. 경원선 백마고지 역에서 바로 보이는 산인데 오늘 인연이 되어 투어버스 기사분과 우연히 .. 2014. 9. 3.
강원도 원주/섬강길, 마을길 내일로로 여행중인 대학생 커플 여행지 설명을 해주느라 시간이 부족. 우중의 한적한 농촌의 도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우중의 섬강길. 우중의 잔차.나랑 비슷한것 같네. 비에 전신이 젖은 이분은 여성. 섬강교 건너서 차로 10 여분 정도 가면 여주다. 섬강의 물줄기도 보이고. 조용히 내리.. 2014. 8. 19.
강원도 영월군/장릉 보리밥 한상에 7000. 장릉에서 영월 읍내 가는길 노루공원 찾아. 장릉은 예전하고 거의 차이점이 없지만 오르는 길을 편하게 갈수있게 만든게 좋았다. 보리밥 집도 예전 그대로라 장릉을 한바퀴 탐방 하고선 더위도 식힐겸 들어가 한상을 받고 느긋하게 맛을 즐긴다.새로 조성된 노루 조각.. 2014. 7. 25.
강원도 영월군/청령포 사이 좋고 사진 멋지고요,강릉에서 왔다네요. 이번 영월 여행에서 가장 놀란게 청령포 들어가는 입구다.4년전 하고는 전혀 다른게 잘못 왔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바뀌어져 있어 그간의 발전이 한눈에 보이고.장릉 넘어가는 길을 보니 산길이 멋진 도로로 변해 있는게 보인다.배타고 들어.. 2014. 7. 24.
강원도 영월군/낙화암등 여행의 갈림길에서 작별을. 동강의 시원한 풍경 속으로. 강 건너편이 영월의 낙화암. 영월대교에서 보는 시원한 동강. 대교 건너서 100m 직진후 오른쪽 성당 가는길로. 건너온 영월대교가 한눈에. 영월 역전과 오일장도. 관기 경춘에 대한 사연을 담은 비석. 단종의 시녀와 종인이 여기서 .. 2014. 7. 23.
강원도 영월/오일장과 서부시장 좌석의 파트너 여대생 5일간 기차 여행을 한다고, 여행지 설명 해주는것도 즐거워. 역 건너편길 올라가면 동강. 마침 오일장이 열려서 영월장 구경을 매 4.9일. 아침 나절이라 한가. 장터는 술이 오가야 흥겹지. 요 집이 가장 사람이 많다. 맛난 인절미도. 정겨운 모습. 생선이 빠지면 서운.. 2014. 7. 22.
강원도 원주시/고향길 작은애 차로 여주 휴계소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며 큰애들 기다린다. 휴계소에 도착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큰 며느리 할머니와 반갑게 만나고 전투기도 구경하고. 식당 앞에 고속도로 문막 휴계소가 보이고. 왼쪽 대통밥 위에있는 찬이 콩나물로 만든 거라는데 말 안하면 전혀 모르.. 2014. 6. 16.
강원도 춘천시/의암호 길 숲길과 호수 아주 시원하다. 더위를 피해 손주를 데리고 즐거운 식사도. 아기 천사들의 인사법은. 연인들의 밀어는 ? 시원하니 오수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초보니 잘 못해도 이해 바란다는 글이 써있다. 골짜기 올라가니 도서관이 나오네. 처음 알게된 윤희순 의병장. 시원한 그늘에서 공.. 2014. 6. 13.
강원도 춘천시 /별빛축제(춘천 MBC) 즐겨가는 의암호 둘레길가 닭갈비 집으로. 해가 저무는 춘천호반. 손주가 찍어준 사진. 남이섬 탐방을 마치고 일박 예정으로 왔다는 큰애 숙소로 가기전 춘천의 맛집과 저녁의 볼거리 안내를. 전망좋은 공지천의 닭갈비 집에서 맛나게 저녁을 해결하고 길 건너 별빛 축제를 하는 춘천 MBC.. 2014. 6. 8.
강원도 춘천시/남이섬 큰애와 가평역에서 만나기로. 차안에서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하는 손주. 겁나게 많은 사람이 배위에. 엄마 보다는 큰데 아직 아빠 보다는 적어요.. 나가는 배를 타려고 길게 줄을. 중국 여행객이 5번 만에 담은 사진. 옆에 중국 관광객 한자리에서 5분정도 사진만. 나와도 괜찮단다. 이 길.. 2014. 6. 7.
강원도 철원/백마고지 백마고지 가는 열차가 한가하다. 다음에는 안보 관광을. 철원의 들녘이 꿈틀 되는 느낌을. 뻣지도 따 먹으면서. 모내기 끝난 논이 너무 평화 스럽게 보인다. 유월이 되면 먼저 떠오르는 6.25 전쟁과 현충일 그 현장중의 한곳인 백마고지로 가기위해. 전철로 동두천 다시 열차로 백마고지역 .. 2014. 6. 5.
강원도 춘천시/봄내길2코스(강촌-강촌) 초록이 풍기는 싱그러움이 좋다. 나물 캐는 아낙네가 많다. 오월의 청춘들. 삼림욕장이 한가. 오늘 코스를 확인. 힘들게 올라와 땀좀 식히고. 문배마을의 풍경은 항상 포근하다. 꽃속에서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뒤의 일행한테 찍어 달라고 했더니 줌을 이용해 크게 나왔네.. 흙길과 신록이..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