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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413

춘천길/김유정역->공지천 오늘의 춘천길은 김유정역 역전앞의 막국수가 생각 나는데 곁들인 열무김치와 동치미 맛이 생각을 움직이게 만들어 춘천여정의 계획을 세워 맛난 막국수 부터 시작한다. 막국수를 먹고 주변을 산책하다 시원한 열차 쉼터로 들어가 갖고온 차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창밖을 보는 재미가 좋다. 그리고 남춘역으로 전철을 타고가 공지천을 트레킹 하는데 무더운 날씨라 땀이 비오듯 하는데 길객이 목적한 빵집 카페까지 가는데는 무난하고 빵집에서 빵을 구입해 맛나게 시식을 하면서 시원한 시간을 만드니 여기가 천국이다. 귀로는 공지천으로 안가고 도로변 그늘로 남춘천역에 도착해 5.5k의 남춘천 트레킹을 끝낸다.. 오늘은 먹방과 트레킹을 섞어 하루를 즐기면서 보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30.
의암호 둘레길 춘천역 내려서 춘천농협 버스 정류장에서 1-1번 버스로 에니메이션박물관에 하차하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하더니 점점 강해져 둘레길에 있는 에니메이션박물관 3층의 갤러리 카페로 들어가 빗줄기가 잦아 들기를 기다리며 준비한 점심을 먹는다.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한참을 쉬다가 비가 조금 약해진 틈을 이용해 의암호 둘레길로 들어가 우산을 쓰고 의암호를 보면서 우중의 트레킹을 하는데 춘천의 기온이 23도 요근래 가장 시원한 날이라 도보가 힘들지 않고 좋기만 하다. 의암호 호반길이 비가 적당히 내리니 걷기 좋고 신매대교를 건너 춘천 인형극장 앞에서 6.7k의 도보를 끝내고 13번 버스로 춘천역에 도착해 청춘열차로 귀경. 우중 도보가 시원해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26.
평창 돌문화 체험관. 평창시장 청옥산 육백마지기와 정상을 탐방하고 평창 시내의 돌 전시관에 도착해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고 야외 전시장은 비 때문에 취소하고 인근의 평창 전통시장으로 옮겼는데 차량을 이용해 다니니 부담없고 편안해서 좋다. 평창시장은 오일장이 아니라 한가한데 메밀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가가 많고 투어객 들은 나눠준 상품권을 이용해 음식을 먹거나 메밀전을 구입 하는데 길객도 10000원 짜리 상품권으로 메밀전 감자전 메밀 전병을 세트로 구입한다. 처음 가보는 평창시장과 부근을 다니면서 즐거운 감정을 느꼈고 투어 버스는 평창역에 안전하게 내려준다. 오늘 평창여행은 지불한 금액보더 더 큰 혜택을 받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만족한 여행이 되었다. 평창역 17시54분 출발 청량리역 19시06분 도착 서울은 비가 내리지 않고 저녁 노을은.. 2023. 8. 23.
청옥산 육백마지기와 정상 참으로 가고 싶었던 청옥산의 육백마지기를 평창 시티투어를 이용해서 편하게 간다는게 너무 좋아 기분도 허공을 향해 오른다.미니버스 이하의 차로만 갈수 있다는게 이해가 간다. 정상으로 차가 오르는데 안개가 위에서 부터 아래로 흐르는 모습에 길객은 선경속 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차에서 하차해 육백마지기를 밟고 이어서 청옥산 정상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이 좋고 풍력발전기 모습도 한눈에 보이는데 점점 안개가 짙게 깔리고 정상을 돌아 내려 올때는 안개비 까지 내려 앞이 안보인다. 1255.7m의 정상도 다녀 왔으니 만족은 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고 육백마지기로 하산해 주변을 탐방 하면서 안개속 청옥산을 걷는다는게 보통 인연은 아닌거 같은건 선경을 갔다온 느낌이 들어서! 처음 다녀온 청옥산 그리고 육백마지.. 2023. 8. 22.
평창 청옥산 깨비마을 광천선굴을 나와 청옥산 깨비마을로 이동 하는데 대중교통편으로 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청옥산 460m 정도에 깨비 마을이 있는데 도깨비의 전설이 있는거 같은데 안내판이 자세하게 보이질 않는다. 입구부터 가는길은 도깨비의 조형물이 보이는데 점심을 먹기위해 음식 체험관으로 들어가 청옥산 산나물을 뷔페식으로 차례놓아 산나물로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데 전국 각지로 돌아 다니면서 먹던 산채 비빔밥하고는 차원이 틀린 탁월한 맛이 길객의 입맛을 흡족하게 만든다. 다시 먹고픈 생각이 드는 식사를 마치고 깨비마을 주변을 탐방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21.
평창 광천선굴 평창군은 서울만한 넓이에 인구는 4만명이 넘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가기만 하니 좋다. 광천선굴 여기는 동굴이 아니고 신선이 사는 굴이라는 뜻으로 선굴 이라고 하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쾌적하게 시원한게 너무 좋다. 선굴의 길이는 짧은데 나무데크로 만든 통로를 따라 가면서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가는데 가이드가 사진까지 찍어주는 친철함이 좋았다. 박쥐의 배설물 까지 있다는건 다른 동굴에선 보질 못했는데 해설사의 설명으로 알게되니 자세하게 관찰도 하게된다.길이가 짧고 힘든 코스도 없고 나무데크라 편하게 다녔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9.
평창 가는날 해발 1200m가 넘는 고원의 풍경. 시원한 바람 힐링의 시간 깨비마을 산나물 뷔페에서 맛있는 식사 희귀한 자연석 관람과 1박2일 촬영명소! 총길이 850m의 개방동굴 탐방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수 있는 여행!! 청옥산 산채밥상 코스 대인31,000원~ 소인31,000원~ 해발1200m에 펼쳐진 고원 육백마지기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동굴속으로의 여행 ·운행일 : 수,목, 금,토,일 시 간 일 정 비 고 09:50~10:05 평창역 출발 →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도착 연계차량 10:05~11:20 평창 핫플! 광천선굴 탐방체험 - 1박2일 촬영명소! 총길이 850m의 개방동굴 탐방 동굴탐방 11:20~12:10 광천선굴 테마파크 출발 → 청옥산 깨비마을 도착 연계차량 12:10~13:00 청옥산 깨.. 2023. 8. 18.
포항 호미곶 구룡포와 일본인 가옥거리를 탐방하고 다음 코스 호미곶으로 가는데 차에서 보는 동해안 풍광이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 너무 좋아서 여행의 즐거움이 샘솟는다. 이때쯤 옆자리의 여행객과 스스럼 없는 대화를 나누는데 인천에서 여자 친목회 모임으로 왔단다. 차안을 살펴보니 우리가 가장 나이가 많은거 같은데 여행은 서로를 즐겁게 만드는 마력도 있어 차안 분위기도 좋다. 호미곶의 경관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는거 같은데 조금의 차이가 있는게 보이고 주변을 돌아 보면서 이렇게 왔다는 행복한 즐거움도 느낀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6. 24.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주변 / 요금안내 관람권 애니메이션박물관 + 토이로봇관 개인 7,000원 사전예약 단체(20인 이상) 5,600원 춘천시민 5,000원 전 연령 입장요금 동일 단체와 춘천시민은 현장발권으로만 가능합니다. 24개월 미만, 1~3등급 중증장애인(동반1인), 국가유공자(배우자), 자료 기증자(가족)은 무료입니다. 무료 및 할인 대상자는 신분증(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관람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2시간으로 오후 4시 이전에 입장해야 관람이 수월합니다. 온라인 예매는 당일 3시까지 가능합니다(예매 후 1시간 후 사용 가능). 장절공 묘역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에 도착해 박물관에 입장해 두루 살펴 보는데 한번 왔다고 눈에 익은게 있다. 토이로봇관은 처음 들어가서 .. 2023. 6. 10.
춘천 서면/장절공-> 애니메이션박물관 그동안 춘천을 다니면서 한번도 가지 못했던 장절공 묘역을 가기위해 사전에 최신 시간표를 알아보고 주변길도 지도로 확인하고 춘천역 1번 출구에서 춘천농협 정류장 까지 도보로 가서 서면 3번 버스를 10시45분에 승차해 종점인 장절공 정류장에 35분 만에 도착해 묘역 주변을 돌아본다. 나무가 많은 숲속에서 쉬어기기 좋고 소담한 주변 풍경이 묘역도 농촌 마을의 일부분인거 같다. 봄내길 3코스 시작점도 확인하고 코스로 조금 걷다 코스와 헤여져 애니메이션 박물관 방향으로 가면서 초여름의 농촌 풍경을 보는게 좋았고 타조 농장도 둘러보고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6. 9.
춘천 공지천길 길객이 춘천의 대원당 빵집에서 마음에 드는 빵을 구입하러 혼자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도 동행을 하자고 해서 5명이 만나 남춘천역에서 내려 닭갈비를 먹고 풍물 시장을 거처 공지천으로 들어가 빵집까지 트레킹을 시작한다. 공지천은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우리도 같은 공간을 가면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간다. 공지천에서 대원당 빵집으로 가는데 두명은 차와 빵 보다는 안주와 술이 좋다고 술집으로 3명은 빵집에서 옆지기에 선물할 빵도 구입하고 빵과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술집간 친구들과 합류해 공지천으로 해서 남춘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내고 시간이 남아 역전 앞에서 컵라면을 먹는데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 기막히게 좋았다. 삷의 나그네 -길객- 2023. 5. 13.
춘천/ 국립 춘천 박물관 춘천에서 식도락 관광을 즐기면서 간곳중 국립 춘천박물관에서 상영하는 실감 영상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담았다. 아름다운 실감 영상은 다시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매시간 정시에 상영하고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하니 부담없이 편히 쉬면서 느긋하게 관람을 한다. 동쪽바다의 아름다운 명승지의 실감영상을 보는데 모두가 절경이라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릴수 없을 정도로 빠져 들어들고 감탄을 하게된다. 월송정.망양정.죽서루.경포대.낙산사.청간정.금강산 총석정.곡운구곡 오백나한이다. 간만에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보아서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진 식도락 여행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14.
춘천/둘째와 먹방 여행 교통 수단으로 자차만 이용하는 둘째 부부는 열차로 춘천을 간적이 거의 없고 이층열차는 타본적이 한번도 없다해 길객이 계획을 세워 이층 열차표를 예매하고 출발을 했는데 착각을해 2층이 아닌 1층이 예약되어 앉았는데 반지하 같은 느낌이라 불편했다. 춘천의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둘째가 렌트한 차량으로 카페에 들려 빵과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국립 춘천박물관에 들려서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상영해서 관람 했는데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박물관을 돌고 둘째가 아는 갈매기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소양강다리의 야경을 보고 남춘천역에서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19시43분 출발하는 열차로 귀경길에! 둘째 부부와 4명이 먹방 위주로 다니면서 중간에 관광도 하는 여행을 즐겼는데 4명 모두가 만족하고 다음에도 식도락 관.. 2023. 2. 11.
평화의길/신탄리역->백마고지역 동두천역 1번 출구서 전철이 안다녀 대체 버스를 이용하면 500원을 내고 백마고지역 까지 버스 여행을 즐길수 있다. 3년만에 신탄리역을 가기위해 10시48분에 출발하는 직행을 타고 50여분 걸려 신탄진역에 도착해 주변을 탐방 하면서 변한게 없나 살피고 백마고지역 까지 도보를 시작한다. 도보길 눈은 제설 작업을 했는지 가운데는 다 녹아서 걷기 편하고 산아래 응달진 곳은 눈길이 있는데 조심하면 괜찮다. 역고드름은 입구의 고드름이 너무 많아서 안을 볼수가 없고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글도 있는데 간혹 들어가 사진을 담는 사람도 있다. 경기도 끝 지점에 정자도 조성해 쉬어가기 좋고 길은 변함없이 백마고지역 까지 이어져 백마고지역에서 7.1k의 도보를 끝내고 14시32분 버스를 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28.
춘천/공지천 먹방 투어 춘천은 교통편이 좋아서 자주 가는데 오늘은 먹는거 준비없이 먹방투어 트레킹을 구상해 남춘천역 내려서 풍물시장 거처 공지천길로 들어가 천변길 3k 정도 가다가 보이는 막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공지천 길로 들어가 상쾌한 기분으로 잘 조성된 천변길을 2,3k정도 가다가 대원당 빵집으로 들어 갔는데 예전 점포에서 최근 신축된 건물로 이전 개업 했다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카페도 겸해 편히 쉬어 갈수가 있는 시설이다. 대원당에서 유명 하다는 빵을 골라 옆지기 줄건 배낭에 넣고 나머지는 커피와 함께 먹는데 맛이 괜찮다. 여유있게 쉬다가 다시 천변길로해 남춘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낸다. 도보 중간에 식당에 들어가고 다시 걷다가 카페가고 아주 편안한 도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