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길

2024 설 성묘와 휴식

by 푸른들2 2024. 2. 7.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선산으로.
성묘를 끝내고.
선산 부근의 식당으로.
김치찌게 2인분.
제육볶음 2인분.
제육볶음 보다 김치찌게가 더 맛이 좋았다.
식당에 골프공이.
식당 앞이 센츄리21 골프장 가는길.
식사를 끝내고 차로 소금산 인근의 스톤크릭 이라는 카페로 왔는데 앞쪽이 빙벽.
1월27일 개장 했다는 판대 아이스파크 빙벽.
빙벽을 오르는 4명.
빙벽을 먼저 보고 카페는 늦게 보고.
실내는 넘 따듯하다.
야외도 따듯해 손님들이 차를 마시며 빙벽을 보며 앉아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2층에서 보는 빙벽.
간현 소금산의 스카이타워와 출렁다리도 보인다.
경기 광주 휴계소에서.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가는데 직장에서 시간을 낼수있는 둘째와 함께하고

제물도 둘째 며느리가 준비하고 길객 부부는 편하게 둘째 차로 고향 산소로 가서 성묘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식구 전부가 맛이 좋다는 평가를 내리고 2차는 카페로 

향하는데 둘째가 선정한 빙벽 카페로 소금산 출렁다리 부근에 있는 스톤크릭 이라는 카페다.

카페보다 빙벽이 먼저 눈에 들어 오는데 판대 아이스파크 빙벽장이고 날씨 때문에 1월27일 

개장했고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단다. 차가 없으면 힘든 장소인데

손님들은 평일 인데도 엄청 많다.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빙벽 오르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다. 날씨가 포근해 성묘도 잘 마치고 전망 좋은 카페서 여유있게 쉬다가 귀경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강원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현서 삼산역 가는길  (61) 2024.02.26
간현 관광지 가는길  (69) 2024.02.22
눈이 내리는 실레마을/춘천  (62) 2024.01.12
춘천 도보 먹방  (83) 2023.12.11
문막의 겨울  (126)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