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1코스/매호->남애항

남애해변 도로의 나무데크길.

도로변 옆의 호수와 산에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호기심을.

해파랑길에서 매호 탐방로 이정표를 보고 코스를 이탈한다.

매호와 바다가 연결되어 있다.

매호서 나와 해파랑길로.

남애도 서핑족이 많은거 같다.

남애 상가지역 지나고.

파도가 치면서 포말을 만들내 내는 모습은 보기 좋고.

너울성 파도에 조심 하라는 해변 방송이 계속 나온다.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스카이워크 전망대서.

스카이워크전망대서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본다.

보는 풍광이 다 좋다.

남애항 마을,

남애항.

횟집에서 고구마를 손질해 팔고있다.

남애해변 옆 데크길로 가는데 호수와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호수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여 길따라 가보니 매호라는

호수가 담수와 해수가 중간쯤 되는 석호라는 안내글을 보게된다. 호수를 한바퀴 돌면 좋은데 시간상 조금만 돌고

해파랑 길로 복귀해 갯마을 해변을 거처 남애3리 해변을 거처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기면서

지나온 길들을 살펴본다. 스카이워크전망대를 내려오면 바로 남애항인데 규모가 있어 보이고 배들도 많다.

선창가 평상에 앉아 같고온 포도를 먹는데 고깃배를 보면서 먹는 맛이 일품이고 길객은 잠시 동네 주민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