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293 대전시/뿌리공원->오월드 가는길 서울역의 아침은 활력이 넘치고. 보는 풍광은 멋지다. 잔디 운동장과 신록의 산이 우리를 평온하게. 각 성씨의 조형탑을 지나며. 친구가 자신의 성씨 조형탑 앞에서 사진을 담는다. 옆지기와 어머니 성씨도 찾아보고. 계단이 있어 편하게 . 이 차도를 넘어야 오월드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2014. 6. 10. 충남 천안시/독립 기념관 멀리서 오신 대표님들. 회의 마무리 잘 하고 있지요. 회의 끝나고 몇사람이 독립 기념관으로. 요런날도 운치가 흑성산이 안개속에. 사격을 연습 하게 되어있다. 천안에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잔뜩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져도 온김에 독립기념관 가보자고 선동을 ㅎㅎ 오랫만에 만나서 시.. 2014. 3. 31. 충남 천안시/광덕산 길 천안 역전서 출발하는 600번, 광덕사 종점사 하차 배차간격 30분. 눈이 조금오다 말고.. 광덕사 지나서 산길로. 산길 오르다 무언가를 발견.. 한적한 산길에 어찌 이런일이 수입 잡아야겠다. 산중에 집과 여인이 여기 암자고 신도라 한다. 의자 본김에 쉬어간다. 쉬어가는 쉼터. 장작불 난로.. 2014. 1. 25. 대전시 /보문산 사람없는 길에 저 앞에 사람과 차가보여 부지런히 가서 보문산 올라 가는길 확인. 사진도 담아주고 숲길 안내판 보며 여러길을 설명. 차도가 아닌 오른쪽 임도로 산행을.. 친절히 아르켜준 사람도 열심히 올라오고. 임도를 버리고 산길 코스로. 흐리지만 대전 시내가 확 들어온다. 하산은 .. 2013. 12. 7. 대전시/오 월드 뿌리공원 후문 매표소로 나가는 길. 뿌리공원 후문으로 나와 보문산 가는데 둘레길 표시가 나온다. 길을 정확히 모르니 우선 둘레길 안내대로 가본다. 낙엽 쌓인 길이 길객에 반가움을. 산객에에 보문산 정상 시루봉을 물어보니 오월드 쪽으로 간다고 자세한 설명을.쪽문을 통해서 가란.. 2013. 12. 6. 충남 아산시/영인산 서해 고속도로 화성 휴계소에서. 영인산에 도착한 종수님 애마. 느긋하게 뒷짐을 지고 산행을 시작. 갑자기 머리 위에서 멋지네. 더워서 잠바가 부담되네 이럴때 감기조심. 정상에 평상도 있어 푹 쉬고. 아까 머리위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여기서 출발하네. 인천 송도에 사시는 종.. 2013. 11. 21. 충남 아산시/현충사의 늦가을 드디어 현충사 정문이 보인다. 아장 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다. 오랫만에 가는 현충사의 늦가을 곡교천에서 천천히 가는게 좋은데 인도가 없어 차도로 걷는게 좀. 현충사의 늦가을은 아직 볼만해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는다.오늘은 그동안 가보지 않은 길로만 걸어보니 이렇게 좋.. 2013. 11. 20. 충남 아산시/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에서 일반열차로 환승. 금새 온양온천역에 서울역 출발 환승해 50분만에 도착. 역전 앞길로 곧장 30분 걸어가면 곡교천 다리. 곡교천다리. 곡교천 다리에서본 은행나무 길. 단봇짐을 옆에두고 지나는 객들을 보면서 쉬고. 가족의 즐거운 순간들. 현충사 가는길의 곡교천 그 옆의 은행.. 2013. 11. 19. 충남 천안시/흥타령 춤 축제 천안역 앞에 흥타령 축제장 가는 셔틀 버스 정류장.. 소원을 적은 글을 소 등의 투입구에 넣는 여인.. 첫날이라 그런지 썰렁한 장터들.. 숲길도 있어서 쉬어도 가고.. 주무대도 첫날 한낮의 썰렁한 모습.. 대신 어린 아이가 신나게 춤을.. 천안의 변두리 어딘줄 모르고 따라간 음식점 마당.. .. 2013. 10. 2. 충남 아산시/신정호둘레길 온양역서 신정호까진 왕복 6k 신정호 둘레길은 5k 도합 11k의 평탄한 길이다.. 호수를 끼고 한바퀴 도는 길이 이쁘고 주변의 공원도 돌아보면 가을의 멋짐을 느끼게 된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며 걷는길에 마음도 평온을 느끼고 다시 찾아 오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자연을 즐길수 있.. 2013. 9. 30. 충남 아산시/외암 민속마을 가을속 민속 마을의 풍경은 가슴속 고향 같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찾아보게 되어서 좋았다. 초가 지붕과 돌담길에 6k라는 길은 포근함을 안겨 주기만 수확을 앞둔 벼들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풍겨 주고도 남고 민속 마을을 바라보며 먹는 수수 부꾸미와 묵밥은 주위 분위기 때문에 .. 2013. 9. 26. 충남 아산시/봉곡사 온양온천 민속 5일장이 열린 날이라 장 구경을(4, 9). 둘레길 입구 라는데 대중교통이 좋지못해 오기가 힘들듯. 아산시의 봉곡사는 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교통편이 나뻐서 오늘에야 인연을 맺었다.. 삶에서 인연은 자신이 원해서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도 많은데 오늘 두명의 벗과 함께하.. 2013. 9. 25. 충남 아산시/공세리성당 삽교호 건너면 아산시의 공세리 성당이 지척에 있으니 구경 할만 하다고 길 안내를.. 며느리가 함정공원은 별로라고 하니 아름다운 성당을 구경 시켜 주고 싶은 마음으로. 역시나 실망을 안하고 좋아 하는게 성당과 주위 산책길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직은 애들이 이런곳을 .. 2013. 6. 26. 충남 당진시/삽교호 삽교호 바다공원.. 우럭 매운탕.. 큰애가 당진의 삽교호 함상공원을 가고 싶어해 가족이 당진으로 나들이를.. 삽교호는 간혹 가는곳 이라 낮설지 안은곳 이지만 함상공원은 입장료 내는것이 싫어서 밖에서만 구경 했는데 처음으로 함정 내부를 볼수가 있어 좋았다. 4000톤급의 큰배라 실내.. 2013. 6. 25. 동창산행/충남 태안군/천리포수목원 일원 이번 봄 정기산행은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과 천리포 만리포 해변길로 간다니 옆지기도 동행을.. 나가보니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많이들 참석을해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 하니 좋았다.. 삶의 길 가면서 부담없이 편하게 함께할수 벗들이 있다는게 행복, 세월의 길속에 점차 그 수가 줄어 .. 2013. 5.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