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일반열차로 환승. 금새 온양온천역에 서울역 출발 환승해 50분만에 도착. 역전 앞길로 곧장 30분 걸어가면 곡교천 다리. 곡교천다리. 곡교천 다리에서본 은행나무 길.
단봇짐을 옆에두고 지나는 객들을 보면서 쉬고. 가족의 즐거운 순간들. 현충사 가는길의 곡교천 그 옆의 은행나무 길이 너무도 생각이 나서 대중교통으로 온양온천 역에. 역에서 보이는 정면 도로로 가다보면 곡교천 다리가 나오고 은행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은행나무 길에서 탄성을 올리는 사람들, 역시 아름다운 길은 실망을 주지 않는다 만추의 가을은 이렇게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을 하고 나는 보는걸로 답례를 한다. 삶은 아름답고 산다는 행복감 그걸 느낄수 있어 더욱 짜르르한 행복, 흐르는 곡 만포진 길손은 내 삶의 길손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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