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길1514

양수리 용늪길 중앙선 양수역에서 뒤쪽으로 나가서 양서 고등학교 지나 용늪길 돌아서 운길산역 까지.. 처음 가보는 용늪언덕길 사암을 왕래가 많지 않지만 호기심 어린 발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상쾌하게.. 생태마을도 그렇고 골용진과 용늪, 용과 관계된 전설을 간직 한곳이라 더욱 자세히 관찰도 하.. 2012. 8. 27.
가평 올레1코스길 폭염이 끝나니 폭우가 수시로 우릴 괴롭힌다. 폭우가 내리다 주춤한날 가평역에서 간단히 갔다올수 있는 올레1 코스를 거닐어 본다 아직은 습한 더위에 땀이 흠뻑 났지만 가볍게 걸어볼수 있는 강변길 이기도.. 자라섬 캠핑카촌 이화원등 볼거리가 많고 날씨 때문에 걷는이 우리밖에 없.. 2012. 8. 25.
가평 셕룡산 계곡 벗들의 8월 모임을 가평 석룡산 계곡 조무락 들어가는 입구 친구가 운영하는 물레방아 집에서.. 오래된 친구는 부담이 없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어서 좋다.계곡은 물이 그득하며 우리를 반겨준다.. 간혹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않고 물속에 잠긴 젊음도 좋았고 막걸리 한잔씩 권하며 물가에.. 2012. 8. 24.
세미원 배다리길 세미원에서 배다리로 두물머리 가기가 한결 쉬어졌다.세미원 입장료가 4000원으로 인상이 된것이 좀.. 개통 되자마자 갈려고 했던게 사정상 10여일이 지나서 배다리 길을 건너게 되어서 좋았던 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배다리를 걸어보니 흔들림이 없고 평지를 걷는거나 진배가 없어서.. 2012. 8. 17.
남양주 비금계곡 삶의 길에서 산 사람은 이리 만나서 서로를 확인하고.. 사의 길 떠난 사람들의 만남은 어찌 될런지 우린 아직도 모른다.. 몽골촌에서 계곡에서 함께한 처갓쪽 식구들과의 휴식은 오랫만의 청량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8. 15.
용유도의 숲 그늘 무의도 선착장이 눈앞에.. 낚시하는 신랑찾아 가는 여인네.. 용유 경전철 건설중.. 인천공항으로 착륙하는 여객기.. 더위를 무지 타는 벗이 시원해서 좋았다나.. 서민이 대중교통 이용해 갈수있는 피서지도 찾아보면 꽤나있다.. 둘레길 걸어가며 눈여겨 보았던 공항철도 용유역에서 5분 코.. 2012. 8. 7.
피서길/인천공항 인터넷이 무료다. 식탁에서 식사도 하고.. 창으로 탐승로의 면세점 구경도.. 베트남 여행을 간다는 수원에서온 직장 여성 여행을 좋아해 잠시간 대화를.. 요건 완전히 침대.. 배낭을 베개삼아 오수를 즐긴다.. 나만의 피서를 즐기러 길을 나선다.전철타러 나가는 왕복 5분의 시간만 투자하.. 2012. 8. 6.
남양주 촬영소 피서 /시네극장 계속되는 폭염속에 나만의 피서를 즐길려고 남양주 촬영소의 시원한 그늘과 영화를 감상.. 촬영소내 나무밑 정자에 바람이 불어오니 푸른 하늘과 어울려 가을인듯 한데 그늘만 나가면 한여름.. 시원함을 즐기다 시네극장에서 건축학 개론 영화를 감상.. 첫사랑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처.. 2012. 8. 4.
전곡리 선사유적지 선사유적지가 전곡역 쪽에 있는줄 알았는데 한탕강역 바로 옆에 있다는건 금시초문.. 간김에 야외에 조성된 선사시대 유물들의 모형을 두루 두루 구경 잘하고 박물관 까지도 탐방하니 삶의 나그네 발길도 가볍다.비록 삼복의 더위속 이지만 우리의 옛 조상들 삶을 더듬어 보면서 현재의 .. 2012. 7. 30.
한탄강에서 강건너 주상절리를 확인 할려니 쉽지가 않았다.상인들 주상절리 자체를 모른다네. 경원선 한탄강역은 무인역이라 평상시에 무심코 통과한 기억밖에 없는데 강가에 주상절리가 있다는 소식에 한탄강역에서 내려 강가로 나갔는데 의외로 유원지가 잘 조성 되었고 오토 캠핑장 시설이 있.. 2012. 7. 28.
신탄리에서 철원 왕복 년말에 철원까지 가는 선로를 만들기 위한 공사가 한창.. 이 고개를 넘어가면 철원군.. 강원도 철원으로 왔는데 아무 표지가 없어 초행길이 난감.. 본격적으로 철원땅 걷기를 내리막 길이다.. 강원도 철원까지 왕복하니 미소가 절로... 신탄리에서 항상 고대산만 갔다 왔는데 오늘은 철원.. 2012. 7. 27.
운길산역->양수역/물래길 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답사하고 걷다보니 두물머리 갈때까지 다른 사람은 흔적도 안보이고 나홀로의 멋난 삶의 길이 되었다.두물머리 지나서도 혼자만의 길객이 되고.. 문뜩 아는 이 한사람 우연히 만났으면 아님 누구라도 만나 이 길을 함께 거닐면 좋을텐.. 2012. 7. 17.
남양주 종합촬영소2/운당.공동경비구역 남의 마나님을! 이러면 안되는데... 운당은 셋트장이 아닌 옛종로에 있던 운당 건물 자체를 옮긴 것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이런데 와서 빠른 걸음으로 후딱 지나치며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우린 천천히 음미하며 식사도 하며 누워서 하늘도 보면서 여유있게 즐기니 삶의 맛이 저절.. 2012. 7. 14.
남양주 종합촬영소 1/취화선 운길산역에서 시간 맞추어 셔틀버스를 타면 10 여분 만에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 도착.. 개인적으로 차를 가져오지 안으면 불편한데 셔틀버스 타면 만사가 편하다. 취화선 세트장의 거리는 사극에서 수시로 나오는 장면이라 눈에 익숙하여 많이 걷던길 같다.. 식사는 원두막을 위시해 쉴곳.. 2012. 7. 13.
호구포의길/수인선 수인선 타고가다 호구포 인근의 멋진 길이 보여서 다시가본 수인선의 호구포역.. 공원길이 우측으로 남동타워를 보면서 한바퀴 돌고 다시 역 좌측으로 가니 제법 넓은 공원이 잘 조성 되었고 미진한 부분은 마지막 마무리가, 수인선 덕분에 먼 이곳까지 와 새로운 길 걷다보니 흥취가 저..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