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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22

늠내길 4코스/오이도가는 바람길 산위에 보이는 옥구정을 휘돌아서 오이도로... 종이 재활용 공장인데 연기가 아니고 하얀 수증기라네. 멀리 오이도의 네온이 보이고 찻길은 빙판이라 차가 거의 안다닌다.. 갯벌도 얼어서 얼음들이 갈라져 있는 광경 바닷물이 추우니 얼긴 얼었다. 기온이 올라가니 포근함 마져 느끼는데 .. 2013. 1. 7.
눈속의 다산길 강줄기가 얼었다고 겁없이 들어가서 사진 찍는 용감한 진사? 위험 하다고 강에 들어가지 말라고 팻말이 부착 되었는데도.. 어떤가 하고 끝까지 지켜보면서 조마 조마.. 멀리 팔당댐이 보이고 한강도 얼었고 눈이 쌓여 흰도화지... 여기도 강으로 들어가는 강심장분 계시네.. 여친이 빨리 .. 2013. 1. 5.
12월의 월곶,소래 임진년 12월도 3일남은 월곶 포구에서. 물이 들어 오면서 소래포구로 가는 고기잡이 배.. 소래 철교를 지나는 전철.. 바닷물은 점점 들어오고 물보라를 헤치며 고깃배의 힘찬 모습.. 부둣가에 배가 들어오고.. 잡은 고기를 배에서 내리는 모습.. 쭈꾸미가 가득하고 이걸 위판장으로.. 조금씩.. 2012. 12. 29.
인천공항으로 피한 출국장 안에선 동방신기 싸인회에 인파가 그런데 웬 여자들이 이리 많은지.. 한파속에 피한을 인천공항으로 정하고 향하니 전철안서 부터 훈훈.. 밖에서는 한파에 모든게 웅크러 드는데 공항 청사는 따듯한게 여유로움이 가득하고.. 전망 쉼터에 전에 보이지 않던 한옥이 새롭게 선보이.. 2012. 12. 12.
눈속의 남양주촬영소 눈길에 저차가 미끄러져 빙그레 한바퀴 돌고 천천히 가고.. 제설차가 치우는데 역부족.. 눈세상 속의 남양주 촬영소 가는길을 여럿이 함께하니 마음도 가볍고 걸음도 가볍고. 많은 사람들이 밟지않은 길은 미끄럽지 안아서 좋은 눈길.. 드넓은 설경과 옛집 모습에서 어릴때 보던 생각들에.. 2012. 12. 11.
폭설속 양수 물래길 내가 자주 앉아서 쉬었다 가는 의자가 오늘은 눈 허고만.. 눈속의 데이트 정말로 보기 좋아요.. 평소 차량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 차가 한대도 없는 도로... 남한강 다리는 세찬 바람에 눈이 쌓이질 않는다.. 남한강 둘레길 멀리 오른쪽에 운길산역이 보인다.. 여기서 쭉가면 팔당역인데 눈.. 2012. 12. 7.
국수역에서 양평역 이 멋진집 일층이 커피 전문집.. 양지쪽에서 점심먹고 따듯하니 잠이 소로록.. 농로길은 나에게는 멋진길.. 들꽃수목원은 입장료가 비싸 패스.. 양평역 인근의 억새 여기서 조금가면 양평장.. 12월 들어서니 날씨가 조금더 싸늘해도 바람만 불지 않으면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바람이 불더.. 2012. 12. 3.
도라산역 DMZ 안보관광 임진강역에 내려서 도라선 가는 수속을 해야된다.관광비 별도.. 중국인들의 추억 만들기.. 문산역에서 도라산 까지 가는 안보관광은 월요일 빼고 하루에 두번운행(10. 11.30) 안보관광비가 11700 경로 7400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보는데 비용이 좀 과한것 같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하고 .. 2012. 11. 28.
일산 /정발산.호수공원 정발산 공원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모습.. 정발산에서 호수공원 가는 육교.. 전국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호수공원. 드디어 호숫가가 보이 시작.. 호숫가 부부가 다정하게 앉아서 점심을.. 물속이 보이는 호숫가에 분수가 멋나게 분출을.. 연인은 맑은 호숫가에 앉아서 무엇.. 2012. 11. 5.
가을속 다산길/새소리명당구간 여심은 강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 할까.. 연근 캐는건 처음 보았네.. 다산길 멋진곳 있어서 자주 간다는 이야기 듣고서 지인이 가보고 싶다고 한지 어언 두달. 오늘에사 그 길을 함께 하니 후련한 마음이 들고 만추의 계절이라 아름다움이 더 빛을낸다. 산자락 옆으로 농촌의 정경과 강물과.. 2012. 11. 3.
남양주북한강 둘레길 아직 다리는 못가게 줄을 그럼 어디로 돌아 가란 말인지.. 뉘집 별장인지.. 아직 둘레길이 완공되지 않은듯 떼를 심는다 물어보니 인천에서 왔단다 남양주까지.. 강건너 가운데 보이는 산이 노적봉 옛적 추억이 있는곳.. 요 친구랑 노적봉 추억이 친구도 열심히 노적봉을 담으며 옛 이야기.. 2012. 10. 29.
의정부 소풍길/부용천 구간 부용천에서 중랑천으로 합처지고.. 의장부 소풍길 부용천 구간은 의정부 경전철 탑석역에서 내려가면 부용천이 나온다.. 천변길 가다가 천변 윗길을 가다보면 단풍이 곱게 물든 공원길도 나오며 걷기엔 무난.. 부용천 끝은 중랑천이 나오고 여기서 전철 녹양역으로 가던지 의정부로 향하.. 2012. 10. 24.
소무의도 용유 임시역에서 잠진도로 가서 배를타고 하선해 버스 종착점에서 시작되는 소무의도 둘레길.. 봄의 그 풍경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고 이제는 알려져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 같다.. 소무의도 정상 안산에서 보는 바다는 단풍과는 다른 멋진 풍경을 연출 기장에서 본 동해 바.. 2012. 10. 20.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인천 드림파크의 국화 축제를 보러 옆지기와 갑자기 친구와도 동행. 국화 축제는 처음으로 가는거라 옆지기도 함께하는 맛난 삶의 길을 만들었다.. 드넓게 펼처진 국화의 모습에 아름답다 하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그래도 삶을 축제로 함께 만드는 평생지기와의 삶의꽃만 하.. 2012. 10. 19.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보적사 경내. 동탄의 아파트.. 오산 독산성의 세마대지는 1호선 전철로 세마역에 내려서 세마대지 갔다가 독산성을 한바퀴 돌아서 세마역으로 오는 코스다.세마역 네거리앞에서 도로 안내 표시판 무시하고 오른쪽 마을길로 들어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독산성 가는 표시판이 나오고 그대.. 201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