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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운길산역->양수역/물래길

by 푸른들2 2012. 7. 17.

 

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답사하고 걷다보니 두물머리 갈때까지 다른 사람은

 

흔적도 안보이고 나홀로의 멋난 삶의 길이 되었다.두물머리 지나서도 혼자만의 길객이 되고..

 

문뜩 아는 이 한사람 우연히 만났으면 아님 누구라도 만나 이 길을 함께 거닐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다음에 벗들과 올때에도 호젓한 이 길을 거닐면서 우정을 나누면 아주 좋을듯...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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