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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12

의정부소풍길/3코스불로장생길 1호선 의정부 녹양역에서 출발하는 소풍길 3코스 불로장생길,, 안내표지판과 리본이 길 안내를 잘해주어 현충탑까지 무난히 도착.. 그런데 거리 표시가 중간 중간에 잘못되어서 어리둥절 할때가 몇번 있었다.. 녹양역에서 현충탑까지 9.1km 그런데 천보산 초입에서 9.1km로 표시 되었고.. 이.. 2012. 3. 2.
궁평항의 세찬바람 궁평 해수욕장이 저만치에. 궁평항의 낙조가 좋아서 바닷길이 있어서 아니 항구의 그니가 그리워서 찾는 포구 수원역 애경백화점 앞에서 400번 타고 1시간 10분만에 다달은 궁평 그런데 세찬 바다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그래도 오는 사람은 있고 볼것은 많다.. 어시장 들려서 구경하.. 2012. 2. 29.
수원의 서호(축만제) 경부선 화서역 서호는 국민학교 6학년때 서울서 기차타고 소풍온것이 처음이고 오늘이 두번째. 항상 가고 싶었던 곳인데 열차타고 차창가에서 보기만 하다 오늘에야 소원성취.. 화서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수원사는 벗과 만나서 동행을) 20m 가다 좌회전 하면 서호공원길이 나오면서 호수.. 2012. 2. 28.
오산 세마대/독산산성 저앞의 큰 건물이 동탄의 신도시 세마대는 천안가는 전철의 세마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세마 역무원들은 전부 모른다고 한다.촌부의 안내를 받아 위험한 큰길로 (1k 정도는 인도도 없다).. 가다보면 독단산성 세마대지 이정표가 보이고 길따라 올리가면 보적사. 산성의 장관이 펼처.. 2012. 2. 22.
신정호 둘레길 신정호수공원 관광지는 온양역에서 3km 정도되니 도보객들은 괜찮은 코스.. 우연히 알게된 코스 둘레길이 완성이 안되어 있으나 곧 완공 될거라고.. 호수가 얼어서 하얀 설경이 볼만하고 조성된 길이 걷기엔 그만이다 공원과 호숫길이 이만하면 상급이다. 길이 있으면 찾아가는 나.. 2012. 2. 20.
한겨울의 오산 물향기수목원 중랑천 가려다 한파라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행선지를 변경.. 천변 보다는 나은것 같지만 바람이 소리를 내니 완전무장하고 수목원을 실내 실외를 거침없이 다니다 보니 추운걸 모르고,특히 열대관은 기온이. 영상18도라 한겨울속 따듯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춥다고 방콕만 하.. 2012. 2. 18.
소요산 자재암가는 눈길 한겨울 소요산 자재암은 눈길이 걷기가 좋아서 눈이오면 가보게 된다.. 눈위를 가노라면 미끄럽지 않고 밟히는 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오늘은 무념 무상 생각놓고 휘적 휘적 자재암 까지 갔다온 발걸음이 가벼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2. 7.
양수리 길섶에서 맞은 함박눈 오랫만에 옆지기와 양수리 길섶을 거닐던 1월의 마지막 날 운길산 역에서 옛 철교를 지나며 얼어버린 강과 멋진길에.. 좋다고 감탄하는 옆지기.. 길따라 걷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없는 멋진 길에서 우린 희열을 맛보며 삶을 즐긴다.. 올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을 .. 2012. 2. 2.
정월에 용문사가는길 용문사 가는 길이나 삶의 길 가는거나 내가 가니 같겠지만.. 오늘은 발 길에 마음 길이 하나가 되어 즐겁게 정월의 용문사 길을 걸어보고.. 눈 쌓인걸 그리며 갔지만 눈이 없어도 편하게 맞아주는 용문사 길이 좋기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1. 27.
문산길에 장날이 문산길 가다가 장날(4.9)이라 가다말고 장터로 향했다.. 어제는 시간상 양평장(3.8)을 지나처 갔는데 오늘은 자세히 살펴 볼려고 구석 구석 다니다 보니 양평장보다 규모도 작고 물건도 많지가 안아서 실망. 우연히 이틀간의 시골 장날을 보았는데 양평장은 인파로 북적이고 우리가 .. 2012. 1. 20.
양평서 이포보까지의 여정 이보포 홍보관의 홍보담당 여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포즈도 취해주고 사진도 찍어줘 고마움을.. 양평역에 내려서 5일장 보고 남한강길 이포보로의 긴 여정을 5인의 용사들이 어울려 걷고 걸었다.. 평탄한 한강변 거다가 개군면 앙덕리 지석묘 지나서 부터는 아스팔트 고갯길을 그.. 2012. 1. 19.
능내의 다산 산책길 옛 중앙선 철교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 놓아다.. 내가 좋아하는 길중의 한 코스인. 능내쪽의 다산 산책길을 거닐어본 봄날 같은 겨울.. 운길산역에서 능내거처 한강변의 산책길을 상쾌한 기분으로 걷고 걸었다 얼어버린 강을 보면서 탄성을 토해내는 이들의 마음도 내마음과 똑 같.. 2012. 1. 18.
아라바람길/계양->김포터미널 김포 터미널에서 개화산으로 가는 다리.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김포터미널까지 차거운 강바람이 불어도 GPS로 9 km완주... 이번길로 김포터미널에서 인천 터미널까지 아라뱃길을 도보로 완주 하였다.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안아 시설이 미흡 하지만..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 그런데.. 2012. 1. 14.
정서진을 찾아서 검암역앞에 정서진가는 무료 셔틀버스(1월말 까지만 운행 ) 여행객 없어 둘이서만.. 여객터미널과 전망타워.. 계양산이 눈앞에.. 전망타워에서 내려다 본 여객 터미널.. 왼쪽에 공항철도와 영종도 가는길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나와 순환버스로 검암역으로 (버스 시각표) 정동진과.. 2012. 1. 13.
아라 바람길/경인운하 계양->인천터미널 여기서 길이 막혔다 풍차 옆인데. 인천 터미녈 까지는 1k 정도 남겨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6월에 완공) 애로끝에 공사장 길로해 입성 경인운하의 아라뱃길(김포->인천터미널) 뱃길과 더불어 자전거 도보길이 개통한지 2개월 남짓... 우리는 아라 바람길을 도보로 공항철도 계양..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