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781

양배추·당근·토마토 쪄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설포라판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채소는 열량이 낮아 자주 먹어도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모아 샐러드로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익히면 더 좋은 것 아시죠?”… 심장–뇌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토마토(방울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번거롭지만 열을 가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잘 익은 완숙 토마토를 쪄서 먹으면 라이코펜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된다. 다른 음식으로 인한 몸속 세포의 산화(손상-노화)를 막아 전립선암 등 각종 암과 심.. 2024. 5. 25.
해남 땅끝마을 가는길 허리 부상 상태가 좋아지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감이 생겨 이번은 장거리 여행을 구상하고해남의 땅끝탑을 가기위해 교통편은 광주송정역 까지는 열차로 송정역 부터는 남도한바퀴버스를 이용해 땅끝탑등 여러곳을 갈수있는 해남 영암 코스로 예약해 당일로 돌아올수 있다.송정역에 도착해  남도한바퀴 버스로 땅끝마을에 도착하니 11시가 다 되었다. 땅끝마을은7년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마을을 돌아본다. 길객이 건강한컨디션으로 찾아와서 탐방할수 있다는게 큰 기쁨이고 볼수 있다는게 희열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4.
“넌 내게 과분해” 이 말도?…연인이 불안정하다는 뜻 8가지 행복해야 할 연인과의 관계에서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모든 문제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행복해야 할 연인과의 관계에서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모든 문제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어쩌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연인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에 불안한 상대방이 관계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신체적 학대만큼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연인의 말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심리학에 기반해 설명했다.1. 넌 내게 너무 과분해이 말은 상대방의 자존감이 낮음을 보여주는 자기 비하적 표현이다. 이런 말을 연인이 자주 한다면, 당신은 끊임없이 상대방의 가치를 확인시켜주고 .. 2024. 5. 24.
수원천/ 용연 가는길 해마다 이른 봄에 옆지기가 가고 싶어하는 수원의 용연을 올해는 길객의 갑작스런 부상으로미뤄 오다가 오월달에 가게 되었다. 많이 걷지 않고 편하고 쉽게 가려고 계획을 세워수원역서 버스로 광교산 입구에 내려 부근의 해장국 집에서 옆지기가 좋아하는 선지해장국으로 해결하고 2차는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고 광교공원의 숲속 정자에 누워서편히 쉬다가 수원천으로 해서 화홍문 옆의 용연에 도착해 시원한 그늘서 풍광을 즐기면서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부근의 장안문으로 이동해 버스로 수원역에 도착해 전철로 귀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2.
“손톱에 까만 세로줄”…절대 무시하면 안될 ‘이 증상’이라고?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피부과 전문의 린지 주브릿스키 박사는 손톱에 검은 세로 줄이 생기면 손발톱밑 흑색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캡처/틱톡 ‘dermguru’]손발톱은 색깔이나 두께의 변화 등으로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최근 손톱에 까만 선이 생겼다면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피부과 의사 조언이 화제다. 흔히 손발톱에 생기는 선은 단순 멍이라 넘기기 쉽고 외부 충격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지만 최악의 경우 암일 수 있다는 것이다.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피부과 전문의 린지 주브릿스키 박사는 손톱에 나타난 건강 이상신호에 대한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에어 게재했다. 48초 남짓한 해당 영상은 3만5000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 2024. 5. 22.
가평 음악역 1939 도보여행으로 가평 둘레길 돌다가 빠진 구간이 있어 가평역에 11시5분에 도착해 느긋하게가면서 주변 풍광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가 막국수 간판을 보니 시장끼를 느껴 이른식사도 하고 조용한 거리를 걷다보니 음악역 1939  남문이 나오고 잘 조성된 길로 가면서탐방을 한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인적이 없고 1939 시네마 건물만 사람들이 들어가 길객도입장하니 작은 영화관이 있고 전시실과 쉬는 공간도 있다.  시네마 건물 주변에 열차전시실도 있는데 카페는 문이 닫혀있어 북문을 거처 가다가 시원한 숲길 쉼터에서 오수를즐기고 여행온 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쾌함을 느끼고 가평역서 4.7k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1.
“여보, 토마토는 익혀먹자”…남자에게 특히 좋으니까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처럼, 토마토는 셀 수 없이 장점이 많은 채소다. 조리 방식도 다양해서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곁들이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토마토의 이점에 대해 소개한다.토마토의 가장 탁월한 성분은 라이코펜(lycopen)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물질인 라이코펜은 세포의 대사에서 생기는 활성화산소와 결합해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로, 라이코펜의 산화방지 효과는 인체 DNA내의 위험한 인자들을 억제한다. 토마토가 인체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셈이다.면역기능 활성화토마토는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의 공급원.. 2024. 5. 21.
응봉 친화숲길/버티고개역->상왕십리역 얼마전에 개통한 응봉친화숲길은 무학봉에서 남산 까지 이어 지는데 현재는 버티고개생태육교 까지 완공되고 연말에 남산 까지 마지막 구간이 완공 된다고 한다. 버티고개역1번 출구에서 버티고개 육교로 올라가면 응봉 친화숲길로 들어가는 무장애 테크길이매봉산 산자락을 돌아서 금호산의 숲길로 연결되고 다시 대현산 배수지 공원을 거처서무학봉으로 이어진다. 무학봉 정상에서 무장애길로 하산해 300m 직진해 상왕십리역6번 출구에서 5.2k의 도보를 끝낸다. 기존의 서울숲 남산길과는 무학봉 구간을 빼면거의 비슷한데 무장애 데크길로 가는 응봉친화숲길이 쉽고 편하게 갈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0.
“아침은 달걀, 저녁엔 고등어”… 중년에 좋은 근육 증진 음식은?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에 따르면 닭가슴살의 단백질은 22.97g,  고등어는 20.2g이다. 달걀 프라이(2개)의 단백질은 13.49g이다. 이들 음식을 번갈아 먹으면 단백질 걱정을 덜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중년(40~60세)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갈림길이다. 이 시기에 체력을 비축하면 건강한 노년을 예약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을 올리는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 약간의 비탈길을 올라도 금세 숨이 차오르고 다리 힘이 부친다면 체력 저하를 실감한다. 중년에 가장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단백질, 근력 운동에 신경 안 썼더니… 건강의 버팀목이 흔들나이 들면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 음식과 운동에 소홀하면 매년 1% 감소하는 사.. 2024. 5. 20.
연천 경순왕릉 연천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릉이 있는데 교통편이 안좋아 길객도 마음만 있었지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투어버스로 편하고 쉽게 오면서 탑승한 가이드의 설명과  도착해선현지의 해설자가 자세한 역사 이야기를 해준다. 경주로 못가고 나라를 헌납한 마지막 왕의처지가 왕릉을 보면서 느껴지고 철망으로 둘러싼 밖에는 현재도 지뢰가 있다는 표시가있어 접경 지역임을 말해준다. 경순왕의 넷째 아들과 7세손의 영단까지 보고 투어 버스는연천역에 오후 5시에 도착한다.  알찬 투어를 마치고 뒤풀이 까지 하고 전철로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8.
위험한 뇌졸중, 왼쪽과 오른쪽 뭐가 다를까 뇌졸중은 심각한 정도와 함께 뇌의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에 따라 증상이나 지속적 영향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갑자기 찾아 오는 불청객, 뇌졸중. 뇌 기능에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급속히 생긴 장애가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뇌의 ‘심장 마비’라고 생각하면 쉽다. 뇌졸중의 심각한 정도와 함께 뇌의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에 따라 증상이나 지속적 영향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뇌의 일부분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해당 부위 세포가 손상돼 죽게 된다. 클리블랜드클리닉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너무 많은 세포가 죽으면 그 세포가 담당하던 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면서 좌반구와 우반구가 각각 다른 특정 작업을 한다는 점에서 증상도 다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 2024. 5. 18.
연천 호로고루 연천의 호로고루는 고구려와 신라의 흔적이 남아있는 성벽인데 대중교통편으로 가기 힘들고평화누리길 9코스 마지막 지점에서 다녀 올수가 있다. 오늘은 투어 버스로 쉽게와 여유있게 홍보관에 들려서 해설자의 설명도 듣고 차분하게 전 지역을 탐방을 할수가 있어 좋았다.우리가 흔히 접하던 남쪽의 역사가 아닌 북쪽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연천이란 생각이 든다.지금은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가을이면 해바라기가 조성되어 많은 진사님이 찾는 호로고루!  임진강의 물길은  여전한데 세월은 길객을  찾아오게 만든 인연의 끈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7.
육개장에 대파 듬뿍 넣어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육개장에 대파를 듬뿍 넣어 먹으면 몸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얼큰한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다. 육개장이 대표적이다. 너무 짜게 만들지 않으면 건강효과도 높다. 육류는 소고기(양지머리) 등 식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대파를 듬뿍 넣어 먹으면 중성지방의 흡수를 줄여주고 영양소가 더욱 늘어난다. 어릴 때는 파를 싫어했지만 중년이 되면 저절로 찾게 된다. 육개장+대파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근육에 좋은 단백질, 흡수율 높은 철분… 모처럼 얼큰한 소고기 먹어볼까?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소고기(양지) 100g에는 단백질이 18.58g 들어 있어 근육이 자연 감소하는 중년에 좋다. 몸속에서 단백질 구성에 관여해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2024. 5. 17.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작년에는 부산 기장의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등을 달았는데 올해는 성북동의길상사에서 등을 달았다. 그리고 세검정의 소림사를 방문해 11시 부터 시작하는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잠시 참관하고 점심 공양을 하면서 행사를 듣고 공양을 끝내고  부지런히조계사로 이동 했는데 인파가 굉장하다. 대웅전은 긴줄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 향을 태우는걸로 대신하고 부근의 카페에 들려 차를 마시며 쉬다가 귀가 했는데 13시 30분이다.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에 날씨 좋은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서 마지막 조계사 참배까지무사히 끝내고 집에 도착한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서두른 보람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6.
“암보다 생존율 낮다”…나이들어 ‘이곳’ 다치면 1년 안에 끔찍 고관절이 부러지는 것은 노인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다. 회복 기간이 길고 심할 경우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골반과 다리를 잇는 고관절이 부러지는 것은 노인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다. 회복 기간이 길고 심할 경우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관절은 골반의 관골구와 태퇴골의 대퇴골두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관절은 하지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나다.실제 미국 뼈 및 광물 연구협회(ASBMR)의 오픈 액세스 저널인《JBMR 플러스(JBMR Plu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후 생존율이 여러 암에 대한 생존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2011년 1월~2015년 3월 골다공증과 관련된 신체 부위에 골절을 겪은..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