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으로 가평 둘레길 돌다가 빠진 구간이 있어 가평역에 11시5분에 도착해 느긋하게
가면서 주변 풍광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가 막국수 간판을 보니 시장끼를 느껴 이른
식사도 하고 조용한 거리를 걷다보니 음악역 1939 남문이 나오고 잘 조성된 길로 가면서
탐방을 한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인적이 없고 1939 시네마 건물만 사람들이 들어가 길객도
입장하니 작은 영화관이 있고 전시실과 쉬는 공간도 있다. 시네마 건물 주변에 열차
전시실도 있는데 카페는 문이 닫혀있어 북문을 거처 가다가 시원한 숲길 쉼터에서 오수를
즐기고 여행온 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쾌함을 느끼고 가평역서 4.7k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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