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접수 하는곳.

연등에 우리 이름을 부착한다/30,000원

스님의 처소 가는길.

사당문이 잠시 열린틈에 먼곳서 담아본다.

백석과의 사랑이 가슴 아프게 깊고 따듯하게 다가온다.

부처님 오신날 10시30분경 탑골공원 옆에 급식 줄이 길다 /버스에서 보이는 모습.

세검정의 비구니 사찰 소림사로.

약사전.

11시 부터 부처님 오신날 행사가 진행.

점심공양/ 비빔밥에 떡이 두가지 바나나 수박 한조각 생수까지

공양을 마치고 범종각으로 내려간다.

소림사를 나와서 조계사 가는 버스 정류장으로.

조계사 들어가는 입구.

인파가 어마 어마하다.

조계종의 총 본산 이기에 초파일에 찾는 신도나 참배객이 많다.

 

대웅전은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많다.

 

부처님 오신날 작년에는 부산 기장의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등을 달았는데 올해는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등을 달았다. 그리고 세검정의 소림사를 방문해 11시 부터 시작하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잠시 참관하고 점심 공양을 하면서 행사를 듣고 공양을 끝내고  부지런히

조계사로 이동 했는데 인파가 굉장하다. 대웅전은 긴줄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 향을 태우는

걸로 대신하고 부근의 카페에 들려 차를 마시며 쉬다가 귀가 했는데 13시 30분이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에 날씨 좋은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서 마지막 조계사 참배까지

무사히 끝내고 집에 도착한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서두른 보람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