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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의 백학 연천의 백학은 길객이 처음 가보는 마을이고 항상 기회가 되면 가보려 했던 곳인데 투어버스가 편안하게 데려다 주고 작은 동네지만 마음 으로만 생각했던 백학을 드디어 왔다는설레임이 좋았다. 전쟁의 상혼은 간곳없고 조그만 박물관이 역사를 말해주고 길객은눈으로 확인 하면서 박물관등 주변을 살펴보고 만족을 느끼면서 떠난다.여행은 보이는것 전체가 여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즐거움은 가슴속에서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5.
아이 휜다리, 병원 꼭 가야 할까…성장기 궁금증 이모저모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하게만 자라다오.’모든 부모의 소원이지만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예상 못한 문제들은 하나둘 생기기 마련이다.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걱정되는 한편 잠깐 한눈판 새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도 허다하다.  ■다리 휜 것 같다면?성장과정에서 보이는 휜다리는 대부분 정상이다.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었기 때문에 만2세 이전의 O자 다리는 자연스러운 자세인 것. 이랬던 다리가 만2~3세 이후 X자 다리로 바뀌고 만5~7세무렵 곧은 다리로 되는 것이다.단 ▲만2세 이전부터 X자 다리가 나타나거나 ▲만3세 이후 O자 다리가 그대로 또는 성장하면서 점점 악화되는.. 2024. 5. 15.
연천 숭의전 연천역이 개통되어 1호선 전철로 한번에 가기는 좋은데 신망리역과 대광리역 신탄리역백마고지역 방향으로 둘레길 갈때는 교통편이 전보다 더 불편해 졌다. 오늘은 연천역에서출발하는 가이드가 동승한 시티투어 버스로 25분만에 도착해 숭의전 해설자 님의 해설을듣는다. 자세히 몰랐던 조선시대에 설립된 숭의전 배경과 고려 역사의 한순간을 알게되니둘레길로 다닐때 안내판만 보던것 하고는 차이가 나는  유익한 역사 공부가 되었고동승한 가이드가 차에서 보충 설명을 해주는 것도 상당히 유익한 정보로 귀에 들어왔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4.
“나이 들어서 그런가”…노화 아닌 ‘노쇠’, 예방법 있을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주름이 잡히고, 시력이 떨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찾아온다. 그런데 노년기에 갑작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거나 걷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노화가 아닌 ‘노쇠’를 의심해야 한다.노쇠는 노년기에 건강과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걷기 어렵고 체력 떨어지고…노년기 질병 가져오는 ‘노쇠’란?노화는 나이를 먹으면서 전반적인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의한 피할 수 없는 변화로, 성장기를 지난 성인 누구나 겪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반면 노쇠는 여러 장기와 기관에 작용하는 생리적인 능력과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저하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노쇠는 대부분 명확한 발생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 2024. 5. 14.
연천 시내 몇일전 연천 망곡산둘레길 갈때 알게된 시티투어를 타려고 친구들과 연천역에 10시 20분에.도착하는 전철로 연천역에 도착해 부지런히 나가서 13시 시티투어 버스 예약에 성공한다.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 구매만 되는데 멀리서 온 여행객은 실망이 커서 항의도많이 하는데 예약에 문제점이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시간이 남아 오일장 구경을 하는데 너무 썰렁해 오일장이 없어질거 같다. 장터 부근의 시래국밥은 의외로맛이 좋아서 만족하고 식사 끝내고도 한시간이 남아 새로 오픈하는 카페서 저렴하게 차를마시고 느긋하게 쉬다가 시간이 되어 투어버스 타는데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1.
“꼭 청소해야 돼?”…에어컨 그냥 쓰다간 ‘이곳’ 위험 작년 여름 사용했던 에어컨을 그대로 틀면 호흡기 건강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에어컨 계절이 다가왔다. 일부 가정집에서는 벌써부터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다. 간혹 귀찮다는 이유로 에어컨을 청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작년 여름 사용했던 에어컨을 그대로 틀면 호흡기 건강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을 틀면 세균과 곰팡이 등이 뿜어져 나온다.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에는 사용하지 않는 동안 쌓인 유해물질이 많다. 특히 에어컨 가동 후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 번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곰팡이가 번식하고 호흡하는 과정에는 특유의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기관지, 호흡기 등을 위협한다.에어컨 냉각수에서는 레지오넬라균도 증식하기 쉽다. 레지.. 2024. 5. 11.
동탄 가는길/GTX -A 3월말에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을 가기위해 지하철로수서역으로 가서 동탄행 gtx로 환승해서 가는데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한산하고새 열차 냄새가 나는 정도다.  20분만에 동탄역에 하차해 올라가면 롯데 백하점과 지하로연결되고 식당가가 눈에 보인다. 점심을 해결하고 지하만 다니니 답답해서 차는 밖으로 나가 카페서 느긋하게 마시고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서울행 광역버스를 탑승해 명동성당 부근에 50분만에 도착하니 빠르고 편해서 좋고 수서역서 가는건 불편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10.
“덜 익은 바나나 먹어라?”… 체지방 빼주는 뜻밖의 음식 5 체지방을 줄이려면 살짝 덜 익은 푸른빛 바나나와 겨자, 살코기가 효과적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는 달콤하고 맛도 좋다. 하지만 체지방을 줄이려면 살짝 덜 익은 푸른빛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이렇듯 일부 음식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열량을 소모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뜻밖의 음식을 알아본다. ◆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덜 익은 바나나’노란색 완숙 바나나가 아니라,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풍부한 단백질로 열량 소모 많.. 2024. 5. 10.
연천 망곡산 둘레길 1호선 종점 연천역 2번 출구서 부터 망곡산 둘레길 가는 안내판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망곡산 둘레길 입구 시작점 부터 무장애 나무데크길이 정상 전망대 까지 연결되어 편하게갈수가 있고 전망대 지나면 숲속의 임도길이 펼처져 상쾌한 기분으로 숲길을 가다가읍내리 고개서 상리약수터 방향과 군자산 둘레길은 다음으로 미루고 읍내리 방향으로하산해 연천역에 도착해 5.6k의 도보를 끝낸다. 새로운 길을 찾아 걷는 재미가 좋았다.두달만에 허리 보조기를 착용 안하고 무리하지 않게 트레킹을 했는데 괜찮은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8.
“이 자세만큼은 피하세요”…뼈·관절 건강 망치는 자세 5가지 잘못된 자세는 뼈와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고, 몸을 변형시키기도 한다. 뼈와 관절에 최악인 자세 5가지를 소개한다. 양반다리는 무릎 관절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자세다ㅣ출처: 미드저니양반다리양반다리는 무릎 관절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자세다. 양반다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무릎 관절의 힘줄과 연조직에 부담이 가해지면서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해 허리 통증과 골반 틀어짐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해진다. 같은 이유로 다리를 꼬는 자세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구부정한 등과 어깨구부정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척추에 압력을 가하고 등 근육이 약화된다. 이로 인해 요통이 느껴지며 척추가 변형되기도 한다. 특.. 2024. 5. 8.
“빵순이, 살 찔까 걱정돼?”… ‘이 빵’은 체중 감량에 도움, 뭘까? 통밀빵 섭취는 건강뿐 아니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 빵을 먹으면 건강에 나쁠 뿐 아니라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찔 것이라 생각한다. 버터, 설탕이 많이 첨가된 흰 빵이라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빵이 나쁜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빵은 우리 몸이 에너지로 사용하는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으로 통밀빵을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의 일부로 먹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그렇다면 통밀빵을 먹으면 특히 어떤 점이 좋을까. 미국 건강·식품정보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이 소개한 통밀빵이 주는 건강상의 이점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풍부한 섬유질, 소화기능 개선100% 통밀빵 한 조각에는 2~.. 2024. 5. 7.
“오래 앉아 있지 마라”…하루 ‘이 시간’ 만큼은 서 있어라 하루에 최소 5시간 동안 서 있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래 앉아 있는 것은 체중 증가, 제2형 당뇨병, 암, 조기 사망 등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시간 앉아 있으면 오래 앉아 있는 것일까. 반대로 하루에 몇 시간 서 있어야 적당한 것일까.《당뇨병학(Diabetologi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어느 정도의 신체 활동에 4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에 최소 5시간 동안 서 있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호주 스윈번 공과대(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진은 최적의 건강을 위한 운동과 휴식의 적절한 조합을 결정하기 위해 평균 60세인 2300명 이상의 자원봉사.. 2024. 5. 6.
불암산 철쭉 동산 부부 모임이 갑자기 취소되어 옆지기와 둘이서 외식을 하려고 했는데 한팀이 우리끼리 만나서식사를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와 상계역서 만나 식사를 하고 가까운 불암산 철쭉동산을 가기로..길객이 잘 아는곳 이라 안내해 갔는데 철쭉은 끝물이고 행락객은 평일인데 많이들 찾아든다. 여자들은 철쭉을 초입에서 보고 별로라 가기 싫다해 대신 신록의 숲속 평상에 자리잡고쉬면서 지인 부부가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대화를 나누고 길객만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꽃은 져도 신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4.
여성 울리는 골다공증…예방 위해 해야 할 것 5가지 운동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성에게 위협적인 질병으로는 유방암, 심장병, 당뇨병 등이 꼽힌다. 이 못지않은 게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뼈가 부러질 위험이 증가되는 질환을 말한다.골다공증이 심해지면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뼈가 부러짐)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골다공증은 사람의 활동성을 제한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골다공증을 막기 위한 건강 수칙을 정리했다.뼈에 좋은 식품 섭취=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든 음식을 과일,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한다. 햇볕을 많이 쪼여 몸속 비.. 2024. 5. 4.
시흥 오난산 철쭉 시흥대야역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아파트 공사하는 옆길로 가다가 은계숲생태공원의 꽃길로 가면  은계호수공원으로 들어간다. 은계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 철쭉이 아름답게 피여있는 오난산에 오르면  고운 철쭉이 반겨주고 길객은 꽃 속을 유영하며즐거워 한다.수리산이나 불암산 처럼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름답고 멋진 풍경은 뒤지지않는다. 오난산 철쭉 동산을 내려와 은계호수를 지나 밤비천 물길공원을 거처시흥대야 역에서 5,3k의 도보를 끝낸다. 대중교통으로 다닐수 있어 편하고 경제적 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