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은 산아래 그림 같은 동네와 석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모습도
보면서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이어서 석천의 무장애 나무데크길로 가면서 주변을 보면서
가는 길은 편하고 감나무가 길게 이어진 모습과 산하의 풍경은 길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산과 물이 함께하는 둘레길은 수많은 산객들도 오가면서 흔적을 남기고 길객은 블로그에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세상구경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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