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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홍주성 천년 여행길/홍화문 부근서 쉬어가기

by 푸른들2 2025. 3. 4.

홍화문서 시내를 보는데 앞에 카페가 보인다.
제법 크게 보이는 카페 바람이 불어 추운데 따끈한 차를 마시며 쉬는게 순서.
상호가 더 호봉 오래된 카페다.
카페 옆에 이런것도 보인다.
커페서 보이는 홍화문.
카페 내부.
서울 명동에서 호봉 토스터 집을 했다는 주인장.
커피 5,000원 빵 2,000원.
커피와 빵을 달게 먹었다.
실내서 보이는 홍화문.
루프탑은 바람이 많이 불어선지 닫혀있어 창문 사이로 보고.
정문을 나오니 조각상이 보인다.
카페를 나오니 읍성 주변에 상설 시장이.
홍주아문 들어가면 홍성군청.

홍화문에서 읍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앞을 보는데 카페가 눈에 보인다.  바람이 불어 날씨는

차갑고 무언가 부족 하다고 느끼는데 카페가 있어 들어가니 제법 크고 손님은 젊은층은

안보이고 중년층이 많아 도시에서 보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모습인데 소도시라 그런거 같다.

따끈한 차와 빵을 주문해 먹고 카페도 자세히 구경하고 창가에서 홍화문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쉬면서 도보 여행의 멋과 맛을 느끼니 짜르르한 즐거움이 솟아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