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화문에서 읍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앞을 보는데 카페가 눈에 보인다. 바람이 불어 날씨는
차갑고 무언가 부족 하다고 느끼는데 카페가 있어 들어가니 제법 크고 손님은 젊은층은
안보이고 중년층이 많아 도시에서 보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모습인데 소도시라 그런거 같다.
따끈한 차와 빵을 주문해 먹고 카페도 자세히 구경하고 창가에서 홍화문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쉬면서 도보 여행의 멋과 맛을 느끼니 짜르르한 즐거움이 솟아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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