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역을 삼년만에 가는데 이번엔 마음을 졸이는 순간들이 좀 있었다. 가산역에 고장이 생겨
복구 하는라 35분 늦게 출발해 아산역에서 환승하는 시간이 맞지 않아 승무원 한테 알리니
승무원이 연락을 취해 환승 열차도 연착이 되었고 환승객들을 기다려 준다고해 아산역에서
무사히 탑승을 했는데 승무원들의 책임감과 친절한 안내를 직접 경험하고 고마움을 느꼈다.
환승 때문에 열차가 더 연착 되었지만 무사히 홍성역에 도착했다. 홍성역 주변도 많은
변화가 생겼지만 홍주성 천년 여행길 코스는 변함이 없어 코스를 조금씩 바꿔서 새로운
길도 가면서 들꽃사랑방에 도착해 실내서 쉬면서 간식도 먹는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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