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986 탄천길/종합운동장역->수서역 전철역에 나와서 보는 하늘이 곱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탄천 왼쪽은 면허시험장. 내가 지나온 다리를 본다. 면허시험장 오가는 다리 수험생 아니면 다닐수 없다. 롯데 건물이 보이고. 직진하면 양재천 왼쪽은 탄전으로. 탄천으로 간다. 습지로도 길이. 하늘이 곱다. 저전거 타는 사람들.. 2016. 3. 26. 삶은 축제다 코스요리 그리고 양주와 와인. 번개를 통해서 만나는 삶의 인연들 오늘은 생일 축하를 해주려고 깜짝 만남이 시내 중심가에서 이루어져 3차까지 까지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다. 새롭게 만나서 구면이 되고 또 축하도 해주고 새로운 인연들이 이어지며 삶의 벗이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이.. 2016. 3. 20. 정순왕후 흔적을 찾아서 동대문역 1번 출구에서 낙산성곽 안쪽길(옛 이대부속병원터). 남산도 잘 보인다. 낙산에서 인왕산을 배경으로. 낙산에서 동망봉쪽으로 내려가는 중간 명신초등학교. 비우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샘물터(자주동샘). 정순왕후가 여기서 옷을 빨면 자주색으로 변했다고함. 비우당 옆.. 2016. 3. 18. 경춘선 숲길 2번 출구에서 뒤돌아 10m가면 불암산 가는길. 400m 가면 경춘선 폐역 신공덕역 활용 안내판. 아직은 지저분한 철로변 저 앞이 막혔는데 내년에 완공 예정. 다시 뒤돌아 철길로 가면 경춘선숲길 표시판이 2015 10월에 일부구간 개통. 철길을 없애지 않고 길을 만들었다. 둘레길이 조성되니 카페.. 2016. 3. 14. 여행박람회(삼성역 코엑스) 멋진 장면은 구경하고. 제주도의 빙떡도 맛보고. 순천에 관심이 있어 문의도 하고. 이벤트 참석하고. 퍼즐 맞추기 선물도 준다. 진짜 토마토다. 안산축제 날짜를 저장. 무대서 직접 그린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행박람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행을 일찍 끝내고 지하철 삼성역에 내려.. 2016. 3. 13. 낙산 성곽길의 여유로움 낙산 성곽길에서. 이화동 벽화마을로 가는 암문. 지인의 집이라 반가운 마음에 한컷 담는다. 옛날 힘들었던 계단인데 지금은 명소로 많이들 찾는다. 중국인 관광객 여성들이 많다. 몸과 마음은 지금도 나는거 같다. 역시 중국 관광객. 여기오면 서울대 병원이 먼저 눈길을 끈다. 길섶에서 .. 2016. 3. 10. 남산둘레길 2 남산타워 아래층은 처음 가본다. 타워가는 안내판도 보이고. 1층 문을여니 화려한 빛의 공간이 펼처진다. 새롭게 오픈한 식당. 창가는 전망이 좋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한가해 아직은 이런게 있다는걸 잘 모르는거 같다. 새로운 공간들이다. 계절밥상도 오픈할 준비를 .. 2016. 3. 8. 남산둘레길1 남산 한옥마을에서 출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다. 타워를 보면서 간다. 타워로 가는 지름길이 계단이다. 성곽이 보이는데 중구와 용산구의 갈림길. 숲으로 가는 둘레길의 시작점. 앞에가는 길객들 명찰을 보니 경북 군위에서 왔다. 남산둘레길 노란 리본이다. 새롭게 깔아 놓은.. 2016. 3. 7. 비내리는 명동거리 전철 명동역 입구에서. 명동의 잘 가는집. 1차는 식사. 비오는날 2차. 포근한 날씨에 봄비가 내리는 거리 겨우네 더럽혀진 찌꺼기를 씻어내니 내마음도 시원해짐을 느낀다. 비오는 날은 복잡한 광장시장의 빈대떡 생각도 나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명동으로 약속을 잡는다. 비.. 2016. 3. 6. 운현궁을 찾아서 한복입은 여인들이 많다. 성남에서 왔다는 여고 1년생 한복 네시간에 13,000원 주고 빌렸단다. 해월 시조 시인과 함께. 종로 거리에 한복을 입고 걷는 여인들. 산행을 일찍 끝내고 옆지기와 만나 종로에 있는 운현궁으로 시조시와 서예전을 보러간다. 잘 아는 종인이 시조시를 짓고 서예로 .. 2016. 3. 4. 성북천->청계천->정릉천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성북천 시작점이 보인다. 조형물도 보이고. 타일벽화도. 각 출구마다 지명 표시가 되어있어 좋다. 천주교 돈암동교회. 성북천이 청계천으로 유입 되는곳. 청계천 하류쪽으로. 징검다리도 건너고. 옛 청계천의 판잣집도 보이고. 청계천에서 정릉천으.. 2016. 3. 3. 즐거운 시간들 선물을 들고 다정하게. 새로운 길을 발견 경춘선 숲길이다. 정성이 가득 맛나게 차려진 점심상. 우선 생일 축하의 박수. 즐거움을 발산하는 노래방. 한쪽에선 감로주. 분위기 잡네. 좋고 좋아요. 표정으로 무드 잡는 친구. 나도 빠질수가 없지 무너진사랑탑으로 한곡조. 저녁 6시 넘어 노래.. 2016. 2. 26. 덕수궁돌담길-안산자락길 덕수궁 앞에서 정각 11시다. 수문장 교대식 처음만 보고 돌담길을 간다. 정동공원. 강북 삼성병원안에 경교장이. 저격 받을때 그옷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경교장 나와서 홍난파 가옥으로. 성곽길이 끊어지고 동네길로 이정표 따라 가면된다. 수성동계곡을 위에서 본다. 북악산이 정면에. .. 2016. 2. 25. 안산자락길 옆지기와 볼일 보고서 영천시장으로 점심 먹으러. 백종원 이름만 있어도 대낮부터 만원이다. 식사하고 간식으로 몇가지 구입을. 옆지기와 헤여지고 친구와 만나 안산으로. 남산까지 잘 보인다. 인왕산도 훤하다. 북한산도 잘 보인다. 이름 부르고 갑자기 한컷. 벗들과 만나기 위해 하산을.. 2016. 2. 18. 2월에 내리는 겨울비 비가 오는날의 동대문 성곽도 보인다. 많은 비가 오지않아 개방된 청계천. 비가 와도 운행하는 투어버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직접 영화관으로 들어간다. 종각역에서 종로구청 가는 지하통로. 작년말 광화문역 까지 개통 된다고 했는데? 종로구청 가는 통로. 지하상가에서 나오면.. 2016. 2. 1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