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구로역. 같이갈 일행들이 보인다. 행담도 휴계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번 국회의원 당선자가 인사를 한다 나보다 윗항렬. 잘 아는분이 두 며느리와 함께. 농촌의 풍경이 은은하다. 삽교호에서 휴식의 시간을. 뒤로 서해대교도 보인다. 데이트 코스. 우럭과 광어를 고르고. 일년에 한번 시조의 대제를 모시는날 아침일찍 구로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오금교 아래로 간다.의정부에서 출발해 항상 도봉산역 쪽으로 갔는데 버스를 많이타기 싫어 구로역쪽 오금교에서 타니 한결 좋은거 같다. 봄색이 좋은 계절에 대제를 지내고 집안의 단합을 위해 원주와 적성의 종인들 30여명이 삽교호에서 휴식도 갖고 맛난회도 먹어 가면서 오랫만에 만난 반가움을 만끽한다.이번따라 고속도로가 가고 올때 막히지 않아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25인승 차량이라 승차감은 별로로 옆지기가 힘들어 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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