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도봉산역이 역사가 완공되어 처음간 대합실서 본 도봉산. 도봉산역서 창포원 가는것도 전하고는 틀리다. 유아들과 꽃을담는 모습이 좋다. 창포원을 나와 중랑천으로. 의정부로 길을 잡고. 자전차가 많이 다니고 덥지 안아서 걷기에 좋다. 소공원서 쉬어간더. 천변길에서 뚝방길로 올라와서 나무 사이길로. 꽃길이 하도 좋아서. 여름에도 걷기좋은 숲길이다. 중랑천도 보면서. 의정부 소풍길 구간이다. 의정부 경전철. 전자기타 연주를 즐기는 모습. 천변길 다리밑의 풍경. 전부 동양화에 심취를. 천변길로 내려와 가다보니 천보산이 보인다. 다리 지나가면 천변을 나간다. 천변을 나오면 시장이다. 의정부 번화가를 지나고. 오늘은 차량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 둘레길 대신에 전철로 30분에 갈수있는 도봉산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선택했다.신축중인 도봉산역이 완공을해 새역사를 이용해 창포원으로 가는게 낮설다.창포원을 한바퀴 돌아 중랑천으로 진입해 의정부로 길을 잡고 천변길과 뚝방의 숲길을 이용해 기분좋은 걸음을 옮긴다. 그늘이 없어도 덥지 않고 시원한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는 편안한 길이다.주변의 모습을 보며 가는것도 좋았고. 평평한 둘레길과 교통편도 다 좋았다. 어제 12k 오늘은 8.3k 걸었는데 쉬면서 도보를 해선인지 몸이 개운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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