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 2번 출구에서 구로 올레길을 시작한다. 처음은 코스를 무시하고 성공회대학 옆길로 간다. 900m 정도 가면 푸른수목원을 만나려고 코스를 이탈해 간다. 벗들이 처음 가본다는 푸른수목원이다. 꽃 향기를 즐기며. 수련이 보기좋게 피였다.
수목원에서 보는 향동철길. 구로올레길 제코스로 들어와 철길에서 천왕산을 오르는 구간. 생태통로를 통과한다. 정상까지 계속 가파른 계단이다. 전망대에서 시가지를 보는 맛이 좋다. 천왕산 하산. 숲길은 시원하고. 숲길로 이어진 개웅산으로. 여기서 개웅산 정상까지는 계단이다. 가뿐숨을 몰아시며 오른다. 정상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좋다. 고척돔 야구장이 보인다. 벗들과 함께하기 좋은 둘레길이 구로 올레길이다.온수역 2번출구에 이정표가 있어서 찾아가기 쉬운 코스다. 오늘은 푸른수목원으로 먼저 들려서 가느라 성공회대학 앞으로해 수목원을 천천히 돌고 향동철길을 거닐다 천왕산 오르는 지점에 구로올레길 이정표가 있어 그대로 따라가면 무난하게 천왕산으로해 개웅산 까지 갈수가. 산들이 그리 높지 않아서 조금만 땀을 흘리면 정상에서 시가지를 볼수가 있다.하산하면 목감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따라 구일역까지 갈수가 오늘 도보거리는 8.6K 수목원길과 산행 그리고 천변으로 이어진 코스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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