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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653

갯골생태공원->소래포구 갯골생태공원에서 소래포구로. 아카시아 길이다. 보는게 다 아름답다. 갯골에서 고운 하늘과 함께. 낚시꾼도 보이고. 소래포구가 보이고. 어시장도 보이고. 낚시꾼도 많고 망둥어도 잘 잡히고. 전어가 13마리 정도에 10000원. 3k에 20000원 1k에 10000원 집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다. 오전은 들녘.. 2018. 10. 6.
신현역->갯골생태공원 서해선 신현역 1.2번 출구에서 직전해 횡단보도 건너 왼쪽으로. 들녘이 나온다. 풍년 들판이다. 들녘이 풍요롭고 길객은 넉넉하다. 전후 좌우가 다 논이다. 보통천. 녹색출근길은 처음 본다. 자전거가 많이 달린다. 순식간에 지나간다. 새롭게 개설한 길로 확인하며 간다. 갯골생태공원으.. 2018. 10. 5.
연안부두 옆지기가 벤뎅이 회무침과 게장이 먹고 싶다고해 찾아왔다. 벤뎅이회무침과 게장 게장은 3번이나 리필. 2층 음식점에서 보는 연안부두. 고래의 조형물도 좋고. 멋진 풍경에 한컷을 담고. 오수를 즐기는 옆지기. 갑자기 옆지기가 벤뎅이회무침과 게장이 먹고 싶다며 연안부두를 한번 가자.. 2018. 10. 4.
의주길+평화누리길 문산역 앞에서 92번 타고 15분만에 새능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의주길 리본이 안내자다. 이정표는 가는길을 표시하고. 마을길로. 울 엄마네 집에서 막내딸 집으로 바뀌고. 임진강. 임진강을 배경으로. 예쁘게 꾸민 문으로 들어가면 무언가 더 좋을거 같다. 율곡습지공원으로. 평화누리길 .. 2018. 10. 3.
소양강 강변길/신북읍사무소->춘천역 춘천역에서 소양댐행 버스로 20분만에 신북읍사무소 정류장 도착. 버스정류장 부근의 샘밭 오일장터. 마침 오일장날 이라 구경을(4.9일) 능이버섯.송이버섯.싸리버섯 좋은건 다 나왔다. 장터 국밥집에서 식사를. 장터를 나와서 둘레길로. 소양강. 춘천시내 방향을 배경으로. 물이 용솟음 .. 2018. 10. 1.
은평 북한산둘레길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오르는 계단. 이정표 따라간다. 이말산 동산 수준이다. 이말산 구간 2.3k 산행을 하고 평지 구간으로. 진관사로. 점심 공양. 산채비빕밥 맛나게 먹고 시주도 하고. 점심 공양 마치고 다시 둘레길로. 물에 비치는 흰구름이 이쁘다. 고추 말리는 장.. 2018. 9. 29.
피천득산책로+한강길/고속터미널역->샛강역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 피천득산책로 올해 7월11일 개방했다. 도심의 숲길이 좋다고 친구들이 탄성을. 누구 손을 찍은거야? 산책로 옆은 반포천. 숲길이 너무 좋아 또 오고 싶다는 친구들. 벤치에도 좋은 글이. 동작역 지나 한강길로 이어진다. 누워서 타는 자전거를 타보고 싶다. 남산타워.. 2018. 9. 28.
문막들녘 만종역에서 버스로 문막시장에 내리면 보이는 들판. 보기 좋은 들녘이다. 문막시장의 골목 오늘이 장날 이란다. 작은 오일 장터다. 장터를 벗어나면 들녘이 연결되고. 들녘길이 걷기도 좋고. 장터가 있는쪽을 돌아보고. 벼들의 색이 조금씩 다르다. 벼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상쾌해져 좋고.. 2018. 9. 27.
광주송정역 부근의 밤 송정역의 저녁. 흑백사진 한장에 5000원. 옆지기가 좋아하는 집의 빵도 구입하고. 어둠이 깊어가고. 국밥집들은 통과. 떡갈비 골목으로. 떡갈비 12000원에 탕은 리필.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넘나들며 다닌 투어 버스는 광주송정역에 우리를 내려준다. 광주의 밤을 즐기기 위해 늦게 출발하.. 2018. 9. 22.
하동 토지길 2코스 최참판댁 세트장을 내려온다. 최참판댁이 둘레길 코스고 이정표가 되어있다. 평사리 들녘을 내려 가면서. 오늘은 2코스 동정호 까지만. 이정표가 곳곳에. 들녘을 누비는 길객들. 부부송. 들퍈을 가는 길객들. 부부송 앞에서. 동정호. 스님과 과객이 쉬어 가면서 나누는 대화는? 드라마 셋.. 2018. 9. 21.
하동 토지의 최참판댁 입구에 큼직한 안내석이. 최참판댁 세트장 가는길은 지대가 높아 오르는 길이다. 세트장도 입장료를 받는다. 하늘색이 곱다. 계속 올라간다. 또 오른다. 평사리 들녘이 펼처진 모습도 보고. 평사리 들녘을 배경으로. 길객이 오고 싶었던 곳이다. 하늘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토지장터. 박.. 2018. 9. 20.
하동 화개장터 화개장터. 둘레길 이정표도 보이고. 이층 정자 누각에서 보는 화개장터. 조영남 그림들이 많다. 이층은 전시공간. 이층에서 보는 화개장터. 갤러리 카페를 나와서. 화개천의 맑은물. 섬진강으로 흘러간다. 시외버스로 갈때는 잠시 이곳을 거치는데 오늘은 직접 걸어서. 쌍계사 가는길. 오.. 2018. 9. 19.
천안 흥타령 춤 축제장 천안역 나와서 무료 셔틀버스로 천안흥타령 축제장으로. 지인과 약속 시간이 남아서 축제장으로 안가고 천안박물관으로. 박문수 모습. 가래떡 구워서 1000원씩 맛보고 간다. 천안을 잘 표현한 모습을 보고 찰칵. 연못 정자에서. 스님은 뭐 하는거여. 꼬마들이 장구치는 깜찍한 모습도 보고.. 2018. 9. 18.
구례 화엄사 시원한 화엄사의 계곡물. 화엄사 경내로 들어 가기전. 싸리버섯 한무더기가 만원 이란다. 공사중인 각황사. 구층암. 차를 따라주는 스님이 없다. 하산을 한다. 아주 오래전에 여기서 듣던 범종 소리를 직접 들어본다. 구례 화엄사는 근 20여년 만에 가보는 사찰이라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 2018. 9. 15.
구례 쌍산재 고속 열차로 도착한 아침 8시 조금 넘은 시간의 광주송정역. 광주송정역에서 투어버스로 1시간 20분만에 도착한 구례 쌍산재 입구에서 보는 들녘. 물맛 좋기로 소문난 당몰샘. 해주오씨 살던 분의 호가 쌍산 후손이 계속 거주한다. 첫번째 만나는 건물 뭐 볼것이 있나 싶었다. 집 사이로 올.. 201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