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653 호구포역->한화기념관->월곶역 수인선 호구포역. 2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논현포대근린공원. 논현포대근린공원을 돌아서 다시 호구포역으로 직진. 호구포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남동타워, 4년전에 문을 닫았다고해 못들어 가고. 남동타워 건너편 녹지로 간다. 한화의 창업주. 한화기념관 나오면 늘솔길공원이.. 2018. 12. 5. 동막역->센트럴파크->테크노파크역 낙엽길. 해무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환경공단 앞 횡단보도를 건너간다. 신송고등학교 방향 육교를 넘어간다. 신송공원의 조각품. 인근에 학교가 3개가 있다/신송 초 중 고등학교. 해돋이공원으로. 조그만 인공 동산이다. 센트럴파크의 모습. 반영이 보기좋고. 인천 지하철 1호선 동막역 2.. 2018. 12. 4. 마곡나루역->행주 나루터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3번 출구로 나온다./지난 9월29일 개통. 3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식물원이 임시개방 안내판이. 처음으로 가는길 코스를 지도로 구상해서 간다. 가을 남자가 되어보고. 서울식물원. 지금은 임시개방이라 무료고 완전 개원하는 내년 5월부터는 입장료 유료. 식물원 한바.. 2018. 12. 3. 한강길->토성산성어울길 2호선 잠실새내역 7번출구에서 한강공원 가는길. 한강변 우측 방향으로. 안개외 미세먼지로 모두가 뿌연색이. 강변 바람이 차다. 잠실대교를 지나고. 롯데타워도 가까운데 있고. 잠실철교에서 오른쪽 성내천으로 간다. 성내천과 왼쪽으로 서울 아산병원이 보이고. 성내천 길. 겨울 이라는.. 2018. 12. 1. 원주의 들녘에서 50분 간의 열차 여행 고속열차는 먼길도 가깝게 만들어 주니 좋다. 역전을 빠져 나가면 보이는 농촌의 집들. 마을길이 정겨움을 주고. 뒤로 역전이 보이고. 집앞의 텃밭. 홀로 배추를 수확하고. 길따라 가고. 고추가 비싼데? 청량리역에서 고속열차로 50분 이내에 도착하는 만종역 가벼운 .. 2018. 11. 30. 오이도역->배곧신도시->소래포구역 오이도역 주변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처음부터 숲길이 있어 좋다는 친구 숲길이 짧다. 아직도 공사중인 길도 지나고. 시흥 늠내길 구간을 지난다. 배곧신도시의 아파트. 배곧신도시로 진입 둘레길 코스는 아니고 자의로 가는길. 배곧생명공원으로 진입. 하늘마루길. 바다 넘어 송도쪽도 .. 2018. 11. 29. 서울의 밤 시청앞에는 성탄트리도 찬란하고. 맥주가 종류별로 스스로 먹을만큼 따르면 금액도 표시됙 맥주 주유기가 60개 있다. 가장 저렴한게 10ml에 110원. 가장 비싼 금액들. 자동 세척 장치도 되어있다. 시내의 야경을 보고 종각역에서 지하로 이어진 길로 식당가로 들어가 돌다가 탭퍼블릭 이라.. 2018. 11. 28. 인천 청라호수 가는길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오른쪽으로 도보를 시작. 역에서 오른쪽으로 500m 가다가 왼쪽 길로 진행. 풍차와 아라뱃길 전망대가 보이고. 아직 도로가 주변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텅빈 공간 앞으로 대형 건물이 들어설듯. 공촌천에도 둘레길이 조성중. 공촌천교 지나 우측으로 다시 이.. 2018. 11. 27. 양재천->탄천->한강길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로 나와 여의천으로. 여의천에서 양재천으로. 만추의 양재천 길이 좋고. 양재천의 카페거리 눈으로만 확인하며 간다. 아랫길은 자전거 행렬이 계속 지나가고. 장미도 보면서. 소지섭숲도 있었네. 낙엽이 쌓인 길에서. 감이 주렁 주렁 열린길. 양재천에서 탄천으로.. 2018. 11. 24. 정읍 쌍화차 거리 기차 정읍역에서 2k 정도. 인도가 따로 없는 쌍화차 거리다. 찻집앞의 주차장 보행도로가 없다. 정읍경찰서 앞길이 쌍화차 거리다. 300m 정도가 쌍화차 거리. 인사동 집으로. 6000원 짜리 쌍화탕을 주문하면 코스로 땅콩.식혜.가래떡 마차 등이 코스로 나온다. 쌍화차 향기가 진하다. 정읍의 .. 2018. 11. 23. 정읍 김명관 고택 낮은 굴뚝이다. 광에도. 1500평이나 되는 고택이다. 상당히 넓은 고택. 옛 우물은 메마르고 장독대는 작아져 있다. 고택 밖의 동네 풍경도 멋스럽다. 고택의 담장길. 왼쪽 건물은 옛날엔 작은아들 집인데 지금은 아니란다. 한그루의 나무일 망정 가을이 오롯히 다가온다. 언개비가 내리는 .. 2018. 11. 22. 장성군 필암서원 미세먼지와 안개비 내리는 장성. 날씨가 좋았으면 단풍도 보기 더 좋을텐데 그래도 길객은 좋다. 남쪽의 단풍은북쪽 보다 상당히 늦다. 전시관으로. 장성의 황룡강. 안개비가 내리고 날씨가 안좋아도 부부가 다니는 여행길은 느긋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필암서원은 옆지기가 처음가는.. 2018. 11. 21. 곡교천 은행나무길->현충사 온양온천역 1번 출구에서 직선길로 간다. 온양민속박물관을 지나고. 곡교천이 나온다. 곡교천 다리를 지나고. 은행나무에 은행잎이 얼마없다. 바닥은 보기 좋은데 은행나무는 앙상하다. 유아원 선생이 원아들에게 볏집단을 공룡알 이라며 설명 하는데 재밌는 표현이다. 현충사로 가는길 .. 2018. 11. 20. 천안 단풍나무숲길 오랫만에 무궁화호를 용산역서 승차. 천안역으로. 천안역 동부광장 버스정류장서 400번 승차해 독립기념관에 하차. 겨레의 탑 보고 우측으로. 겨레누리관으로 내려간다. 오늘의 행선지 단풍나무 숲 가는길이 나온다. 단풍 나무길 접근은 평범한 길이다. 축제 끝난지 10일도 넘었는데 아직 .. 2018. 11. 19. 장성군 백양사 단풍길 버스 종점부터 도보 시작. 평일이고 날씨도 안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러온다. 도로의 단풍색이 화려하다. 상가를 지나고. 단풍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단풍이 넘 좋아서 눈 감고 감상 ㅎㅎ 화사한 단풍이 보기 좋고. 무상스님의 팝송이 듣기 좋고. 백양사의 단풍을 옆지기와 .. 2018. 11.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