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291 월류봉 둘레길 1코스 여울 소리길->황간역 월류봉둘레길 1코스 여울소리길은 석천의 물소리를 들어 가면서 가는데 오르내림이 약간 있는구간이 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고 마지막 구간이라 살짝 힘든데 금새 평지로 진입해서 좋다.700m 남기고 월류봉 가는 데크길이 막혀 우리는 마을길로 월류봉 광장에 도착해 월류정의멋진 모습을 보는데 햇볕이 정면으로 쏟아져 사진은 제대로 담질 못하고 구경을 하면서둘레길 코스는 끝내고 황간역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은 둘레길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사는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역 부근에 있는 올뱅이 집에서 국밥과 전으로 뒤풀이를 끝내고황간역에서 11.8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도보는 코스 아닌길 포함해 총 도보 거리는 19.3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8. 월류봉 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 월류봉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은 산아래 그림 같은 동네와 석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모습도보면서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이어서 석천의 무장애 나무데크길로 가면서 주변을 보면서가는 길은 편하고 감나무가 길게 이어진 모습과 산하의 풍경은 길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산과 물이 함께하는 둘레길은 수많은 산객들도 오가면서 흔적을 남기고 길객은 블로그에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세상구경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6. 황간 월류봉 둘레길 3코스 풍경 소리길 반야사 탐방을 끝내고 월류봉둘레길을 역방향으로 시작해 반야사 관음전을 둘러보는 길로안가고 일주문 방향으로 가는 3코스 풍경소리 길로 진행 한다. 안내판이 보이면 석천제방길로 가는데 산촌인지 농촌인지 분간이 안되는 둘레길 코스가 좋아선지 많은길객들이 평일 인데도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문난곳 이란 생각이 든다. 길 좋고 풍경좋은데 카페도 있어 들어 갔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월류봉 둘레길 주변의 풍광이좋아서 자차로도 많이 오는거 같다. 도보여행은 눈으로 확인하며 즐길수 있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5. 황간역서 반야사로 황간역은 처음 내리고 황간도 처음 방문 하는데 월류봉 둘레길이 있어 트레킹 하면서 황간의세상 구경도 겸하니 이 아니 좋은가. 황간역서 4명이 만나 역 주변만 보고 택시로 월류봉둘레길 종점인 반야사에 도착한다(요금 14,200원) 둘레길 종점인데 우리는 역방향으로황간역으로 출발 하기전에 처음 방문한 반야사를 탐방 하면서 호랑이 모습 이라는 백화산자락의 모습도 본다. 버스는 없고 택시로만 갈수있는 대중교통편은 열악 하지만 둘레길로많은 길객들이 찾아와 콜택시로 황간역으로 되돌아 가니 콜번호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4. 천안 도솔광장->천안역 천안의 번화가는 어디일까 늘상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은 정확히 모른다. 그동안 각원사 오가는버스가 신세계 백화점 부근을 지날때 조각상과 거리의 모습이 번화가로 느껴져 각원사서 버스로 도솔공원에 하차해 도시 바람길 숲을 돌아보고 신세계 백화점 앞의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둘러 보는데 번화가가 맞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패스하고 주변의 골목길을 거처 천안역전 시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천안역에서 헤여진다. 오늘 천안을 조금 더 알게된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8. 천안 태조산 각원사 지난번 성불사를 다녀 오면서 각원사 이야기를 친구들 한테 이야기 했는데 가보자는 제의를받고 천안역에서 만나 24번 버스 종점에 내려 각원사를 탐방 하는데 대웅전 아래 공양간이보이고 시간도 12시가 넘어 공양을 하려고 들어 간다. 평일이라 그런지 10여명이 공양을하는 단출한 자리에 뷔페식으로 반찬과 밥이 있어 먹을만큼 가져다 먹는데 맛이 엄청 좋다.공양을 마치고 절집 구경을 하는데 크나큰 청동 좌불상에 친구들이 감탄을 하고 하산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7. 천안 시내길 성불사 입구 정류장서 24번 버스로 남산 중앙시장에 하차하면 남산으로 오르는 길옆에 천안지역사 전시관이 있어 천안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시관을 나오면 건너편이 중앙시장인데 상당히 크고 음식값이 저렴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시장을거처 인근의 47층 타운홀 카페로 자리를 옮겨 천안시내 조망을 즐기며 차를 마시는 재미가쏠쏠하다. 타운홀 카페서 천안역은 가깝고 우리는 급행 전철을 이용해 귀가한다. 유서깊은 절과 전시관을 거처 시장에서 식사를 그리고 카페 까지 하루의 여정이 이만하면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25. 천안 성불사 가는길 천안에 가면 각원사만 간혹 들렸는데 오늘은 각원사 인근의 성불사로 가기위해 천안역대합실에서 11시에 5명이 만나 동부역광장 버스 정류장서 24번 버스로 성불사 입구정류장에 하차해 1k정도를 계속 올라가야 성불사 대웅전을 만날수 있다. 규모는 작아도오래된 사찰 이라는걸 안내글을 읽고 알게 되었다.해발 240m가 넘는곳 까지 왔으니조망이 보이는 지역은 보기가 괜찮다 길객을 위시해 모두가 초행길 인데 와볼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24. 제천 비룡담저수지 둘레길 의림지에서 솔밭공원을 지나 비룡담 저수지에 도착하면 나무 데크길이 보이고 주변의풍경을 조망할수 있다. 성 모형은 야경으로 보면 좋을거 같은데 낮에 보아도 괜찮고 저수지한바퀴 도는데 대부분 데크길로 되어있고 데크길 나와서 도로를 따라 가다가 오늘의종중 총회 장소인 솔밭가든에 12시에 도착한다. 약속 시간인 12시30분에 다들 도착해 총회를 시작하고 회의를 일찍 끝내고 오찬을 즐기는데 제천사는 규명 종친이 따로 준비한음식을 더하니 더욱 풍성한 오찬이 되어서 맛들을 즐긴디. 친목과 단합이 목적이니화기애애한 가운데 즐거움은 배가된다. 오찬이 끝나고 길객은 수찬 종친의 차로제천역에 도착해 15시50분 열차로 귀경을 한다. 트레킹 4k 하고 총회 참석.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4. 제천 의림지 제천역전 부근의 기차마을 공원을 탐방하고 역전 앞에서 31번 버스로 15분 만에 의림지에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서울 보다는 기온이 몇도 낮고 물가에 그늘 이지만 움직이면 덥다.자주 다니던 길보다 잘 가지 않던 길로 솔밭공원으로 그늘을 선택해 가면서 보노라니더워도 찾아오는 여행객이 있다는걸 보게 된다. 솔밭공원은 노송이 우거져 쉬어가기 좋고은근하게 느끼는 시원함에 인근 주민들의 피서지 구실을 한다. 길객은 비룡담 저수지로..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3. 제천 기차 마을공원 제천 의림지에서 호판공 종중의 정기총회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열차표를 미리 예매 하는데10여일전 인데도 마땅한 시간대는 매진이라 아침 일찍 가는 표를 예매하고 제천의 가볼곳을구상해 계획을 세우고 청량리역서 제천역에 65분만에 도착해 역전 부근의 기차마을 공원을찾아서 아담하게 꾸며진 소공원 이지만 알차고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본다.제천은 호판공 할아버지 묘지가 있었는데 종중땅이 있는 문막으로 20여년전 이장 하기전까지는 해마다 오던 곳이라 인연이 있어 정기총회를 열어도 부담이 없는 지역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2. 세종시/부강약수->부강역 부강옥에서 점심을 잘 먹고 쉬다가 1.5k의 거리의 부강역을 가기위해 부강약수를 한번더 보고 도보를 시작한다. 기온은 34도를 넘는데 냉방이 잘된곳에 있었고 우산을 쓰고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오니 더워도 상쾌한 기분이 들고 걸을만 하다.. 700m 정도 걷다가미리 생각해둔 카페로 들어가니 시원한게 좋고 냉커피를 마시며 카페를 둘러보며 한시간이상을 쉬다가 부강의 중심가를 그늘로 800m 걸어가면 부강역이 나오고 일정을 끝낸다.무더운 날의 도보는 힘든데 오늘은 계획대로 다니며 크게 힘들지 않게 보내고 50년전추억도 생각한 날이다. 요즘은 사전에 열차표를 예매 안하면 평일에도 열차타기 어렵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27. 세종시 부강약수 부강성당에서 부강 약수터 까지는 택시로 1k정도로 가까운데 더위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고기사도 덥다고 하면서 약수터 앞에 내려준다. 약수터 부근에 부강약수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수 없는데 더워도 찾아오는 관광객은 계속 보인다. 50년전의 주변은 생각도 나지않고약수가 뽀골 뽀골 올라오는 모습과 붉은색 물이 흐르는건 기억이 난다. 지붕까지 만들어관리는 하는거 같은데 안내도는 없고 알송 달송하다. 약수터 건너편에 오래된 순대국 전문점부강옥에 들어가 순대국 한그릇을 천천히 먹고 오후 3시가 넘어 나와서 주변을 둘러 보면서옆지기와의 50년전 생각을 해보고 무더위에 혼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26. 세종시 부강성당 부강역에서 부강성당은 600m 정도 거리라 지도앱으로 찾아 가는데 햇빛이 나올때는 우산을이용하니 한결 좋은데 땀은 무지난다. 부강성당은 지금의 성당과 예전의 한옥성당이남아 있는데 카페로 이용하고 주말만 문을 연단다. 지금의 성당은 내부까지 둘러 볼수있는데 한옥성당은 문이 점겨있어 내부를 볼수가 없다. 정원 조경이 잘되어 있고 큰 나무그늘이 시원해서 한참을 쉬다가 부강약수로 가기위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23. 세종시 /세종 홍판서댁 조치원 가면서 생각난 부강약수 50 여년전 옆지기와 결혼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곳을 그동안잊고 있다가 생각난 김에 가보기로 하고 부강약수를 검색하니 부강역에서 1,5k 거리에 있어가깝고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체크하고 혼자 열차를 이용해 부강역에 도착해 부근에 있는홍판서댁을 방문 했는데 농촌 마을에 기와집 혼자 옛 영화를 말해 주는거 같다. 이번 도보 여행은 폭염에 무더위가 심해 미리 계획을 세워 적게 걷고 1k 구간도 택시를 이용하고우산도 준비하고 식당과 카페를 이용해 충분히 쉬여 가면서 가기로 했다.홍판서댁은 역에서 가까워(350m) 탐방하고 다시 역으로 와서 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21.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