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1566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솔내음 누리길 코스는 진즉 알고 있었는데 코스가 짧아 가지 않고 아껴 두엇는데 오늘 연신내역 부근에서 송년 모임을 13시에 한다기에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10시 40분에 북한산성입구다음 정류장 효자 치안센터 정류장에 하차해 창릉천의 솔내음 누리길 코스로 도보를 시작한다.창릉천 천변길을 효자2교 까지 편안하게 걸어 가노라니 계곡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주변의 대형 카페나 식당을 눈여겨 보고 사기막골 정류장서 3,2k의 간단한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2. 11. 동두천 휴양림 동두천 자연휴양림의 트리탑 데크로드에 관한 정보를 카페서 얻고 인터넷을 찾아보니올해 7월에 개통 했다고 한다. 친구와 지행역에 1번 출구에서 만나 50번 버스로 왕방리산장에 도착해 휴양림으로 갔는데 60-3번 버스는 휴양림 안에서 하차한다. 입구부터 경사가 완만하고 트리탑 데크로드에 올라가서 조망을 즐기면서 데크길로 가면놀자숲이 나오고 아이들 놀이터 세상이다. 놀자숲을 나와 치유의숲으로 가면 산속의데크길이 나오고 자신의 능력것 코스를 조절해서 다니면 된다. 휴양림의 길들만 다녀도하루 코스로 충분하고 교통편도 한시간 한대 정도로 동두천 중앙역 까지 20분 정도 소요..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2. 10. 고양시 경의로 누리길+대화천 둘레길 단풍이 고운 경의로 누리길중 풍산역에서 출발하면 단풍길로 곧장 들어갈수 있어 좋다.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음도 환해지고 나 또한 단풍의 일원이 되는느낌이라 기분도 상쾌해 진다. 단풍길로 가다가 경의로 누리길 코스를 버리고 대화천둘레길로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을 거처 메타세콰이어 단풍의 고운 자태도 만날수 있는 고양생태공원을 돌아 대화역에서 6.5k의 도보를 끝낸다. 단풍 속에서 즐겁게 보낸가을의 하루가 넘 좋았다. 코스외 총 도보 거리는 12,5k 서울역서 각자의 집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30. 을왕리 선녀바위 둘레길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7번 게이트서 306번 버스로 선녀바위 유원지 정류장에 하차하면선녀바위 해수욕장이 펼처지고 왼쪽 끝편에 선녀바위가 보인다. 선녀바위를 탐방하고 뒤돌아해수욕장을 지나면 노적봉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둘레길이 시작된다.산길에서 전망대. 출렁다리 지나 을왕리 해변이 보이는 데크길로 하산하면 해수욕장 까지 연결되는 선녀바위 부터 을왕리 해수욕장 까지의 둘레길이다.대부분 산길 이지만 거리는 2k 정도로 짧고 경사도 심하지 않아서 많은 나들이객이 걷는다.둘레길 구간은 2k지만 코스가 끝나고 갈만한 길은 많아 길객은 총 8k 해변길 탐방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9. 옹진군/장봉도 무장애숲길->장봉항 장봉도는 섬 여행 가는 기분으로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로 40분 걸려서도착하고 버스를 이용해 말문고개로 이동해 무장애 숲길로 정상까지 이동 하면서 주변을 조망 하는게 좋다. 데크길로 1078m 편하게 오를수 있고 하산도 데크길로 내려 오는데 우린산행길로 하산해 옹암해변을 거처 장봉선착장에 도착해 4.4k의 도보를 끝낸다.초행은 무장애숲길을 왕복하고 도로를 따라 옹암해변으로 하산해 장봉도 선착장으로 가는게좋다. 섬 여행 한다는 느낌이 드는 장봉도 둘레길 오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되어도 갈만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7. 여강길3-1코스(강천섬의 가을) 멋진 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건 갈수있는 마음을 갖고 행동에 옮기는 우리들의 몫이다.여주 강천섬 은행나무의 고운 모습을 나혼자 보기 아까워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즐기려고판교역서 만나 여주역에 내려 11시 10분 출발하는 991번 버스로 강천섬 입구에 하차해여강길 3-1코스로 가는데 초입은 실망스런 모습이 갈수록 은행의 멋진 모습이 펼처져 모두가만족스런 모습으로 즐긴다. 수많은 관광객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강천섬을 찾아 왔는데 대부분젊음 사람들과 가족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오고 우리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 온건 드물다.여강길 3-1코스 강천섬의 가을을 마음것 즐기고 굴암리 정류장서 991 버스로 여주역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4. 삼남길 8코스 오산역 2번 출구에서 오산천으로 진입해 삼남길 8코스로 길을 잡는다. 고운 가을이 주는상쾌함이 전신에 번지면서 도보길이 기분이 좋기만 하다. 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듣는데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는 산길은 마냥 행복 하기만 하다. 도보여행다니면서 이럴때 삶의 고마움을 느끼고 둘레길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코스따라 가벼운마음으로 물향기 수목원에 도착해선 카페로 들어가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을 즐긴다.물향기 수목에서 가까운 오산역에 도착해 5.7k의 즐거운 도보를 끝내고 전철에 오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 부부의 가을 연가 가을을 즐기러 전철을 타고 옆지기가 가보지 못하고 흥미를 느낄만한 경기도로 떠난다.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보는게 좋고 느끼는게 많단다.음식도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게 아니고 젊은이의 취향에 맞는게 많아서 우리도 입맛에맞는걸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부부가 함께하니 두가지 주문해서 나눠먹는 맛도 괜찮다.공원의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는 여유로움이 낮선 지역이라 더 좋고 여행이라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2. 아유 카페서 피아노 폭포 가는길/남양주시 운길산역에서 58번 버스로 금신마을에 하차해 북한강변의 아유스페이스 카페를 찾아간다.옛날 재벌의 별장을 카페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넓고 뷰가 좋다는 소문이헛 소문이 아닌걸 길객이 전체를 돌면서 실감을 했다. 대신 커피등 가격은 상당히높은데 멋진 풍광을 보는 값이 포함된거 같다? 카페를 나와서 강변길로 가면 꽃가람공원이 나오고 피아노 폭포가 주변에 있어 찾아가 2층 휴계실에서 쉬어간다. 3.5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1. 여강길 3코스 강천보에서 여강길 1코스를 끝내고 강천보를 건너가면 강천면이고 대순진리회가 보이는 구간부터는 여강길 3코스다. 대순진리회는 상당히 넓고 크고 조경도 잘되어 있고 건물도 대형인데일반인은 탐방을 못한단다. 대순진리회 지나면 농촌길로 이어지고 목아 박물관이 나오는데경로 입장료가 5,000원이라 전부 포기하고 무료인 길객만 들어가 구경하다 빨리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8.2k의 도보를 마치고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도착한다. 역전 부근은 식당이 없어350m 떨어진 아파트에 분식집이 있어 뒤풀이를 하고 17시55분 전철에 탑승 했는데 동창을만나 서로 반가움을 나눈다. 오늘 여주길 총 도보는 15k다. 여강길 1과3코스 기타 연결길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9. 여강길 1코스 도보여행을 즐기기 위해 여주의 여강길 1코스를 선택해 우리한테 맞게 거리를 조절해 출발점을강변으로 정하고 택시로 이동해 출발 하는데 4명이면 시간 맞추기 어려운 버스보다 택시가빠르고 편한데 요금도 버스 요금과 비슷해 좋다. 남한강 강변길로 공사중인 출렁다리를 지나금은모래 캠핑장에 도착해 소풍온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보니 텐트를 이용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다. 캠핑장 옆의 강변공원은 잔디와 나무가 많아 한낮의 따가움을막아주고 길은 강변으로 이어져 강천보에 도착하면 한강문화관에서 쉬어가기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8. 동탄 호수공원 둘레길 사진을 찍은 여 진사님이 착각해 동영상으로 담았다.서울역서 광역버스로 동탄 호수공원에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했으니 상당히 빨리 간거다.대중교통을 부담없이 옆지기와 이용할수 있어 동탄 호수공원까지 편하게 와서 호수 공원이 작아 옆지기가 한바퀴 돌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풍광이 좋은 호반길을 거닐면서 기분이상쾌하고 좋단다. 가을은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고 세상의 풍경은 가을 속으로 들어 가면서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니 함께 다니면서 즐길수 있으니 행복이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오니3.5k가 앱에 찍힌다. 옆지기가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카페를 들렸다가 버스로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5. 시흥의 들녘 축제가 많은 시월 어디를 가더라도 축제를 한다는 안내문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만황금 들녘은 보면서 걷는 자체가 즐거운 나만의 축제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서해선 신현역에내려 들녘 길로만 연결해 시흥시청역 까지 가면서 누렇게 익은 벼들만 보고 걷는데 풍요로운풍경에 길객이 풍성한 마음을 느낀다. 황금 들녘의 누렇게 익은 벼들만 보면서 시흥시청역에도착해 7.2k의 도보를 끝낸다. 길객 보다는 잔차의 행렬이 많은 들녘 이지만 마냥 좋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4. 세종대왕 영릉 걸어 가는길/여강길 4코스 봉화길 7코스 한글날 세종대왕릉을 탐방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거 같아 경강선 세종대왕릉에 하차해 여강길4코스로 진입해서 간다. 봉화길 7코스는 작년에 새로 생긴 경기옛길 구간으로 여강길과 같은코스다. 오늘은 세종대왕 영릉 걸어가는 길로 가며 영릉의 전설같은 풍수 이야기의 주인공인이인손의 묘도 지나며 본다. 여주의 농촌 가을 풍경을 보면서 예전보다 좋다는걸 도시화가 되어가는 집들을 보고 느낀다. 영릉에 도착하니 한글날 이라고 관광객이 넘처나고 우리는 왕의 숲길을 거처 효종의 영릉을 지나 세종대왕릉 버스 정류장에서 8.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1. 경기 정원 문화 박람회 새로 개통한 8호선 다산역 1번 출구로 나가니 사방에 보이는건 아파트의 모습인데 그 사이로공원이 조성되어 한줄기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거기에 경기 정원문화 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하며 폭포가 있는데 까지 올라가 내려다 보니 아파트가 대단히많다는걸 느끼게 한다. 공연을 보면서 가을은 이래서 좋구나란 생각이 들고 아는 곡이나오는게 흥이 더 생겨서 좋다. 구리로 이동해 이름난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하고 우리의축제길도 끝내고 전철로 귀가하며 신도시는 아파트 세상인데 정은 없는거 같다는 생각을.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9. 이전 1 2 3 4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