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

화개장터. 둘레길 이정표도 보이고. 이층 정자 누각에서 보는 화개장터. 조영남 그림들이 많다. 이층은 전시공간. 이층에서 보는 화개장터. 갤러리 카페를 나와서. 화개천의 맑은물. 섬진강으로 흘러간다. 시외버스로 갈때는 잠시 이곳을 거치는데 오늘은 직접 걸어서. 쌍계사 가는길.  오고 싶었던 화개장터 걷고 싶었던 토지길. 버스로 지나만 다녔던 하동의 화개장터 처음으로 장터를 한바퀴 돌수있는 여유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쌍계사 갈때 차창 밖으로 보던 장터를 직접 둘러보고 조영남갤러리 찻집도 들어가고 화개천의 흐르는 물줄기를 쫓아가면 섬진강에 눈길이 머문다.여기가 또한 길객이 가고 싶었던 토지길 구간인데 기회가 되면 대중교통편이 괜찮은 이곳을 도보여행 하려고 생각해 이번에 제대로 답사 여행이 되는거 같다.몸이 건강해야 다닐수 있고 건강은 꾸준한 운동에서 나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