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길426 속초시 아바이 마을 청호동 아바이 마을 가는길. 엑스포타워. 아바이 마을은 같이간 일행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이라 가보고 싶다해서 찾아간 정겨운 길이다. 갯배쪽으로 안가고 뒤로 가니 아바이마을 조각상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바닷가도 전보다는 깨끗이 다듬어 졌다는 느낌을 받았다.아바이마을에서 .. 2016. 12. 9. 속초시 신흥사와 해맞이공원 지인의 차로 편안하게 다닌다. 매표소 지나 권금성 케이블카 타는 앞에까지 차가 진입. 권금성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케이블카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신흥사 옆의 찻집에서. 포근한 순간을 미소로. 신흥사로. 신흥사만 보고. 초겨울의 가로수 웬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해맞이공원으로.. 2016. 12. 8. 강원도 화진포응봉 응봉 가는길은 화진포의성 쪽으로. 회진포의성을 잠시 들려간다. 동해 바닷가 풍광이 좋다. 화진포 호숫가와 눈이 쌓인 산도. 호수가 보이고 올라오는 모습도 좋고. 호숫가와 바다 조망이 이리 좋으니 전신이 상쾌하다. 설악산 줄기도 보고. 하산은 다른길로. 산위 정자에 화진포의 안내.. 2016. 12. 7. 강원도 고성군/새벽의 산책(숙소->봉포항 왕복) 지인이 마련해진 숙소. 방이 따듯해 아주 좋다. 방에서 보는 밤 바다. 일출은 방 보다 콘도앞 해변에서. 일출까지 시간이 남아 봉포항 까지 도보로 가면서 해맞이를. 조명이 있는곳. 새벽의 갈매기떼. 하얀 설악산의 모습도 보이고. 해가 솟아 오른다. 설악산도 환하게. 봉포항에서 콘도로... 2016. 12. 6. 양양군 휴휴암과낙산사 휴휴암으로 들어간다. 황어떼가 몰려와서 유명 하다는데 오늘은 파도가 거세 안보이는지. 휴휴암에서 낙산사로 이동. 오늘은 홍련암을 목적으로. 해수관음상은 이렇게 보는걸로 만족을. 휴휴암은 처음으로 가보는곳 황어떼가 유명 하다는데 파도치는 날씨 때문인지 황어는 보질 못했다... 2016. 12. 3. 강릉 통일공원 북한 잠수함 내부를 둘러본다. 머리를 숙여야 다닐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여기도 사랑의 자물쇠가. 파도는 여전히 거세다. 지인의 초청으로 정동진에서 고성까지의 일정에 한번은 둘레길 또 한번은 산행이 준비되어 왔는데 아쉽게도 둘레길은 파도 때문에 가질 못하고 모래시계 해변을 .. 2016. 12. 2.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 해변 모래시계로 가는 다리. 객차를 박물관으로 입장료 받는다. 다들 들어가기 싫어해 다음 기회로. 다녀온 썬크루즈가 보인다. 해변의 여인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가지못해 시간에 여유가 있어 정동진의 모래시계 해변을 한바퀴 둘러보러 갔는데 갈수록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 .. 2016. 12. 1. 강릉시/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동서울 터미널에서 강릉행 평창휴계소에서 잠시쉰다. 대관령 지나며 예쁜 눈꽃에 환성을. 강릉의 시외버스터미널은 여전하다. 초청해준 지인의 차로 정동진으로. 목적지인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주차장에 주차한다. 썬크루즈 주차장에 바다부채길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016 10월17일에 .. 2016. 11. 30. 문막들녘과 강원감영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 문막중고등학교. 학교 인근에 오일장이 있다. 읍을 빠져 나오니 들녘이. 콩이 나오는 기계 처음본다. 농촌의 김장은 많이도 한다. 아침의 들녘. 날씨가 포근하니 개나리가 피고. 마을도 지난다. 집앞의 논이 정겹다. 좁은길도 가고. 경동대학교 원주분교도 보이고.. 2016. 11. 19. 철원/소이산 생태숲 녹섹길 소이산 둘레길을 시작. 정자는 통과. 열심히 올라온다. 풀길이 좋아서 돌리고. 전망대를 향하여 땀을 흘리며 올라온다. 환호성을 지르며 도착한 소이산 정상 전망대. 너무 멋진 철원평야의 모습. 금학산과 고대산을 배경으로. 하산을 시작. 둘레길을 안돌고 정상만 같다 오면 빨리 다녀온.. 2016. 9. 23. 철원/백마고지역에서 노동당사 가는길 아침 9시30분에 동두천에서 출발하는 경원선 경로는거의 없고 산객이 많다. 역 앞에 평화누리길 이정표 따라 움직인다. 소이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노동당사를 먼저 가려고 평화누리길 코스를 이탈한다. 추수를 끝낸 논도 있고 멀리 왼쪽 금학산과 오른쪽 고대산이 보인다. 금학산과 고대.. 2016. 9. 22. 문막 섬강둘레길+마을길 원주 51번 버스로 섬강다리에서 하차. 섬강옆의 들녘. 섬강으로. 둘레길 오른쪽은 문막공단이 보이고. 왼쪽은 들녘이. 길은 계속 이어진다. 차도도 지나고. 추수한 논도 보이고. 농촌길이 정겹고. 동네길을 지난다. 고추도 문밖에서 말리고. 새길의 흔적이 보인다. 오늘의 종착지 문막 버스.. 2016. 9. 14. 백마고지역 안보관광2 모노레일를 타고 간다. 전망대에서 본 저수지. 두루미관에서 보는 남쪽의 전경.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유적지. 제2 땅굴을 거처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가까운 거리의 이북의 평강쪽을 보노라니 느낌이 남다르다. 우리가 본을 평강으로 하고 시조의 묘가 평강에 있어 가보고 싶어도 가지.. 2016. 8. 31. 백마고지역 안보관광1 동두천역에서 11시30분 출발한 열차로 백마고지역으로. 더운데 걷기가 뭐해 안보관광을 하기로. 최소 9명이 타야 운행 한다는데 오늘은 8명이 탓는데 운행을. 창밖으로 보이는 철원 평야의 풍요로움. 땅굴옆에 안보전시관으로. 열차로 12시30분 백마고지역에 내려서 둘레길로 가려고 하는.. 2016. 8. 30. 춘천/ 김유정 실레이야기길 예전 여기를 다니던 열차다. 객차 내부를 들어갈수 있다. 운전실 내부. 둘레길로. 밤송이는 익어가고. 시원한 숲속길. 잣나무 숲에서 식사하고 오수도 즐기고. 춘천 시내가 보인다. 일년만에 찾아온 김유정역 많은 변화를 역전에서 보고 느꼈다.현재의 역에서 예전역 사이에 멋진 길을 만.. 2016. 8.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