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차로 편안하게 다닌다. 매표소 지나 권금성 케이블카 타는 앞에까지 차가 진입. 권금성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케이블카 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신흥사 옆의 찻집에서. 포근한 순간을 미소로. 신흥사로. 신흥사만 보고. 초겨울의 가로수 웬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해맞이공원으로. 해맞이공원의 설악항 조그만 어항이다. 지인이 속초에 온김에 설악산 맛도 조금 보고 가라고해서 신흥사까지 들어가 설악의 문턱도 보고 다시 설악 해맞이 공원으로 가서 설악항까지 천천히 둘러보는 여유의 시간을 보낸다.그냥 갈것도 보고 가라며 신경써주는 배려의 마음이 전해져 옴을 느낀다.덕분에 설악항 작은 어시장도 자세히 보고 나올수가 있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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