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백마고지역에서 노동당사 가는길

아침 9시30분에 동두천에서 출발하는 경원선 경로는거의 없고 산객이 많다. 역 앞에 평화누리길 이정표 따라 움직인다. 소이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노동당사를 먼저 가려고 평화누리길 코스를 이탈한다. 추수를 끝낸 논도 있고 멀리 왼쪽 금학산과 오른쪽 고대산이 보인다. 금학산과 고대산이 확연히 보인다. 차도로 나와서 노동당사 방향으로. 먼곳의 산이 북한쪽. 노동당사가 보인다. 정자에 쉬면서 간식을 먹는데 스님이 오셔서 드리니 잘 드신다.일본에서 오신 스님인데 노동당사에서 불경을. 노동당사 앞에서 소이산을 배경으로. 노동당사에서 부터 나오는 소이산 가는 이정표. 평화누리길 이정표도 보이고. 빨간 사과가 이쁘다. 백마고지역 까지 가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도착하면 가볼데가 의외로 많은걸 발견하게 된다. 오늘은 역부터 노동당사를 도보로 가는데 평화누리길 이정표가 보이고 그대로 가면 소이산을 거처 노동당사로 가기에 처음부터 이정표 대로 안가고 들길을 가다가 인도가 없는 차도로 진행되는 길에서 청백리부사거사비 지나면 노동당사 건물이 보인다.처음으로 노동당사를 보았다는 일행이 있어 자세히 둘러보고 정자에 쉬면서 일본에서 온 스님과 대화도, 정면에 보이는 소이산 둘레길 갈 준비를. 역에서 노동당사 까지 4k 반은 차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