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기를 다니던 열차다. 객차 내부를 들어갈수 있다. 운전실 내부. 둘레길로. 밤송이는 익어가고. 시원한 숲속길. 잣나무 숲에서 식사하고 오수도 즐기고. 춘천 시내가 보인다. 일년만에 찾아온 김유정역 많은 변화를 역전에서 보고 느꼈다.현재의 역에서 예전역 사이에 멋진 길을 만들고 열차를 이용해 쉼터를 만들어 쉬어가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시간이 갈수록 볼거리가 다양해져 가는 김유정역과 문학촌 일대 무더운데도 젊음의 발길이 이어짐을 볼수있다.우리의 목적지 둘레길 가면서 잣나무 숲의 나무 침대에서 피서를 종일 즐기고 숲길로해 김유정역으로 그리고 막국수 한그릇 먹고 시원한 전철로 귀경한다. 올 여름 찾아가는 피서 도보여행 저렴한 비용으로 즐긴다. 막국수값 6000원 오늘의 총경비다 ㅎ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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