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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벨라시타 일산 둘레길 돌때 벨라시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벨라시타가 무언지 몰라서 궁금 했는데백석공원 돌고서 하산하니 벨라시타 건물이 보이고 복합쇼핑센터 이름이 벨라시타 라는걸알게 되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식당등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 쇼핑과 식사 카페를이용해 하루를 즐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하1층의 초대형 미용실과 2층의 유아 전용매장은 다른곳서 보기 힘든 구성이다. 길객은 둘레길 걷고 벨라시타란걸 알게되어 좋았고3호선 백석역 8번 출구에서 200m 거리라 교통편도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10.
커피만 마시려다 달달한 빵까지...빵순이 일상 바꾸는 습관은? 고지혈증, 지방간 예방-관리를 위해 마가린,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빵, 케이크 섭취도 줄여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중년 여성 A씨는 친구들을 만날 때 커피와 함께 빵도 파는 곳을 찾는다. 처음에는 음료만 마시려다 이내 달콤한 빵에 눈독을 들인다. “이번만”...‘빵순이’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빵을 좋아하는 여자, ‘빵순이’는 국어사전에도 나온다. 왜 우리는 빵을 좋아하게 됐을까? 빵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달달한 빵 vs 갈색 통밀빵...미국-유럽과 뭐가 달라?아침에 밥, 국을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대신에 빵에 달걀, 채소-과일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이 자리 잡은 것이다. 바쁜 아침에 준비가 간편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약속 장소가 커피, 빵을 파는 곳인 .. 2025. 1. 10.
눈이 내리는 춘천/김유정역 주변 두번째 눈이 내리는 소한날 아침 길객은 눈길 트레킹 가려고 옆지기 한테 춘천 간다고 했더니동행을 하잖다. 그러고는 걷는거 말고 식사와 쉴곳이 있는대로 가자고 하니 무조건 오케이,김유정역으로  결정하고 가는건 전철로 오는건 청춘열차로 예매까지 끝내고 김유정역에도착하니 눈이 평펑 내리는데 설경이 보기 좋다. 식사를 하고 눈이 쏟아지는 길로 열차휴계실로 옮겨 차를 마시며 창밖의 풍경을 여유롭게 보다가 오수도 즐긴다. 귀가는 강촌으로이동해 16시25분 열차로 청량리역에 17시15분에 도착해 롯데 백화점서 저녁을 해결하고두번째 내리는 눈 세상을 옆지기와 즐겁게 만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8.
"죽기 전 팔팔해져"...아팠던 환자가 기운 넘치다 며칠 후 사망, 왜? 임종 돌봄을 받는 환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갑자기 건강이 나아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터미널 루시디티(Terminal Lucidity, 임종 명료현상)'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상단 호스피스 간호사 줄리 맥패든= 영국 데일리메일]병으로 누워있던 환자가 갑자기 기억이 명료해지고 기운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며칠 후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 생생했던 모습이 거짓말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실제로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임종 돌봄을 받는 환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갑자기 건강이 나아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터미널 루시디티(Terminal Lucidity, 임종 명료현상)'라 한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호스피스 간호사 줄리 맥패.. 2025. 1. 8.
도보 그리고 오찬 송년과 신년을 겸해서 간단한 도보와 식사를 하기위해 8호선 다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나왕숙천 천변길로 4k 정도의 도보를 걷고 식당으로 들어가 한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맛나게들고 10-5번 버스로 당고개 역에 도착해 2차로 카페서 차를 마시고 3차는 통닭집에 들어가지난 이야기와 새해의 만남을 얘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만든다.모두가 건강하게 보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편안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7.
‘이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 최악 통증 신장결석 생길 수도 비타민C는 물에 녹는(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서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제 복용 시 물 없이 먹으면 좋지 않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신장결석을 만드는 물질들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이다. 몸의 산화(손상-노화 등)를 막아 면역력 유지, 발암물질 억제에 도움이 된다. 감귤, 키위 등에 많지만 요즘엔 간편한 영양제 형태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C 영양제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소변을 통해 배출이 잘 되어 다른 영양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 다만 너무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이는 개인 차가 크지만 조심할 점이다. 비타민C 영양제를 .. 2025. 1. 7.
백마역->백석역 오늘 코스는 일산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 받는다는 길들을 길객도 가보기로 하고 백마역1번 출구에서 시작 하는데 블에서 본 사진을 정보로 삼고 지도앱을 이용해서 길을 간다.백마역서 곡산역 까지는 무난하고 곡산역 지나 도촌천 길로 가다가 백석동의 유래를 알게되는 흰돌도 보고 육교를 넘어 백석공원을 한바퀴 도는데 부드러운 산길이라 좋았다.백석공원서 하산해 일산병원 지나 백석역에 도착해 4,7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6.
"사랑만으론 힘들다?"...결혼 전 꼭 물어야 할 10가지 결혼 전에 서로의 가치관, 기대, 목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결혼은 사랑의 감정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두 사람 사이의 소통, 신뢰, 그리고 공통된 목표가 필수적이다. 많은 부부가 결혼 후에야 중요한 주제들을 뒤늦게 논의하면서 갈등을 겪곤 한다. 따라서 결혼 전에 서로의 가치관, 기대, 목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 전 반드시 나눠야 할 10가지 중요한 대화 주제를 살펴본다.1. 재정적 목표와 경제적 가치관돈은 부부 싸움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경제적 배경과 습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2025. 1. 6.
양평 스타벅스 가는길 혼자만의 부담없는 세상구경을 하려고 오랫만에 양평으로 길을 떠난다. 양평역에서 가까운남한강의 풍경에 취하며 양강섬에서 느긋한 시간을 갖고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다 목적지스타벅스에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창밖의 남한강 풍광에 나 자신도 일원이 되어 함께 세상을구성한다. 길객이 만드는 행복한 시간들은 어지러운 세상사를 잊게해서 좋고 여유있게 보내다다시 현실로 돌아가 양평역에 도착해 4.5k의 가벼운 도보를 끝내니 시원한 느낌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4.
추워지니 긁적긁적 더 가렵네...겨울철 가려움증 막는 방법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몸 이곳저곳이 간지럽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손으로 벅벅 긁다보면 어느새 피부가 벌게진다. 겨울철이면 가려움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나이 든 사람들이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가려움증은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피부병”이라며 “피부 보호막이 예전처럼 잘 작동하지 않으면서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발행하는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서 일반적인 가려움증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다.가려움증 원인은? 가려움증 유발 원인은 환경, 생활 습관, 약물, 알레르기 .. 2025. 1. 4.
靑蛇 초롱초롱 해마다 12월 말이면 다음해의 신년  카툰전을 개최하는 부천 한국만화 박물관을 가기위해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로 나가 만화박물관에 입장하면 로비에 신년 카툰전이 열린다.뱀이란 선입견이 있었지만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했나 작품들을 감상 하면서 느낀건 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120년전에 을사늑약 이란 치욕을 겪었는데 두갑자가 흐른 올해의 세상은 어떻게 될런지 어지러운 시국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진다.박물관을 나와 상동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상쾌함을 만들며 세상사도 잊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3.
백세까지 장수하는 게 최대 소망?...“올해부턴 이렇게 살아보자” 운동 등으로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장수를 보장하는 생활 습관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습관에 상당 부분 달려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2만여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매일 과일과 채소 5번 먹기, 금연 등을 실천하면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보스턴대 의대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반인.. 2025. 1. 3.
을사년 첫날 하루 하루가 한번뿐인 귀한 날들 이지만 해가 바뀌면서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온다..세월의 무게는 계속 쌓여 길객을 힘들게 만들고 삶의 시간은 빨리 가지만신사년도 언제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삶을 가꾸려 합니다.모든 블친들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들이 무사히 잘 돌아 가면 좋겠네요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1.
새해 결심 다이어트 좋지만… 운동 과하면 ‘이 질병’ 생길 수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목표 삼아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해 넘치는 의욕으로 과하게 운동을 하다간 오히려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횡문근융해증본인의 신체 능력을 초월한 과도한 근육 운동을 하면 횡문근융해증이 생길 수도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손상된 근육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괴사가 일어나고 이 때문에 독성 물질이 순환계로 유입되는 질환이다. 독성 물질이 콩팥의 필터 기능을 마비시켜 급성 세뇨관 괴사나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근육통과 함께 전신 무기력감이 들고 소변이 갈색 빛을 띠면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수액을 투여해 마이오글로빈을 신장 밖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한다.◇햄스트링 부상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스쿼트를 .. 2025. 1. 1.
송년의 서울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해마다 조금씩 틀려 지는걸 느낀다. 세월따라 나이를 먹고 주변의 지인들이 하나 둘씩 먼길을 떠난 자리가 허전하고 차례를 기다리는 탑승객이 된듯한 느낌이드는건 어쩔수 없는 삶의 숙명이다. 현 상태의 건강이 지속되길 바라며 운동도 꾸준하게하면서 즐거움을 만들수 있으면 행복한 삶이다. 낙산의 일몰 남산에서 보는 도심의야경 종각 부근에서 송년 모임을 하면서 보낸 하루가 기쁨의 연속이다.올 한해 함께해서 고마웠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