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길(서초 행복길)2코스

잠원 나들목 나오면 1코스 종점 2코스 시작점이다.

잠원 나들목 앞에 2코스 안내판.

아피트 사이길.

명주근린공원을 지난다/부근에 143번 버스 정류장이 (신반포 13차아파트)있어 서 이용하면 편리하다.

명주공원서.

경부고속도로 방음벽과 아피트 사이에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길마중교 왼쪽편으로 간다.

왼쪽의 고속도로를 보고가다 길마중교 건너서 오른쪽이 경부고속도로다.

황토길도 지나고.

고속도로 아래 양쪽을 통과하는 터널도 있다.

방음 언덕형 주차장은 처음 보는데 방공호 같다.

한강에서 청계산 까지 녹색길로 갈수있는 구간.

도심 통과 구간 이정표 따라 간다.

도심 건널목 구간을 통과하면 다시 숲길 구간.

이런 쉼터가 많이 보인다.

비상벨 설치도 곳곳에.

서행길에서 보는 강남역 부근의 도로.

머리에 떨어지지 말라고 그물망이 길게 처져 있다.

양쪽에 아파트 공사로 그물망이 설치된거 같다.

둘레길도 공사중.

서행길 2코스 마지막 구간이 공사중.

온길을 뒤돌아 본다.

공사에 막혔지만 이정표는 있다.

영재역 1번 출구로 가는길.

서행길 2코스 끝내고 양재역 부근서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서행길 1코스는 길을 대부분 알고 부담없이 완주 했는데 2코스는 아는길이 하나도 없는 길객

한테는 신상코스다. 1코스 종점 2코스의 출발점에서 서초구의 앱을 작동해 2코스를 시작해

가는데 이정표가 잘 되어있고 바닥에도 표시되어 무난히 갈수있다. 143번 버스가 코스 시작점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접근 할수있다. 경부고속도로 방음벽과 아파트 사이를 숲길로 조성해

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좋을거 같고 부근 주민들은 길마중 초록숲길로

유명한거 같다. 공사 구간이 마무리 되고 봄이되면 더 많은 길객들이 찾을거 같다.

양재역 1번 출구에서 5.6k의 도보를 끝내고 부근의 카페서 차를 마시며 쉬다가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