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가 없으니 세상길 다닐만 하고 고운 꽃 소식도 얼마 안남았으니 좋고 도보길도 기분좋게
갑니다. 딱히 코스가 정해진 길로 가지 않고 친구들 사정에 맞춰 길을 가는데 오늘 한강길도
그렇게 가면서 보는 한강 주변의 풍경이 다 좋아 보입니다. 따듯해도 쉴때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 옷을 단단히 하고 강변의 정취를 만끽하니 걷는 즐거움이 꽤나 좋고 여의나루역 지나
더 현대 백화점으로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필요없이 여의도역 까지 갈수가 있어 좋고요.
하루의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것 보다 도보로 즐기고 건강도 챙기니 친구들 한테 권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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